[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16~17일) 새 10명이 늘어나 누적합계 808명이 됐다.
18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검사 중인 사람은 833명이며,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12만 6061명이다.
완치 후 퇴원한 사람 또한 16일 18명, 17일 13명 등 31명으로 나타났으며 총 완치자 누적합계는 712명이 됐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89명으로 최근 있었던 집단감염 발생 시와 비교하면 대폭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역당국은 확진자 808명 모두에 대한 역학조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