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차림봉사단, 신안동 소외계층에 목도리 후원

기사입력 2020.12.16 11:2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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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천안시 신안동(동장 이영우)는 기운차림봉사단 천안지부(단장 김정희)에서 15일 신안동 소외계층을 위해 수제 목도리 3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운차림봉사단 천안지부는 단원들과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목도리를 매년 기부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정희 단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더 힘들게 생활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라며 "목도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우 동장은 "매년 손수 만든 목도리를 관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단원들과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사랑이 담겨있는 목도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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