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휘 \"조례 입법은 공약 지키는 가장 기본적 임무\"…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0.12.14 12:5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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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이공휘 의원(천안4)이 2020년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약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이공휘 의원은 ‘충청남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에 관한 조례’ 등 다수의 입법 활동으로 도정에 꾸준히 기여한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본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공휘 의원은 2014년 도의회에 입문, 의료관광 활성화 조례,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지원 조례를 시작으로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아 왔다.
     
    올해는 고가의 연구장비 구매비용을 줄이고, 도내 연구기관 간 장비의 활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충청남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공휘 의원은 “조례 입법은 도민과 공약을 지키는 수단이자 의원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라며 “도정의 문제점을 발견할 때마다 개선코자 하나씩 발의해왔을 뿐인데 수상의 영예까지 안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도민이 어려워하고 있다”며 “노동자와 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활성화 효과를 이끄는 데 모든 의정활동 역량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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