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24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249번째 확진자 A씨는 목천읍에 거주하는 10대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같은 날 확진됐다.
특히 A씨는 248번 확진자의 가족(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248번 확진자는 40대이며 234번 확진자와 영성동의 한 사우나에서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추가적인 역학조사에 착수했으며, 홍성의료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