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충남도당 새 위원장 후보에 신현웅 후보 ‘단독 입후보’

기사입력 2020.09.16 11:3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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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제6기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 충남도당의 후보등록이 지난 10일 마무리된 결과 위원장 후보에 신현웅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
     
    16일 도당에 따르면 위원장에 신현웅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한 것 외에 세 명을 선출하는 부위원장에는 한쌍희, 박은하, 김정아 후보가 선출정수로 등록하며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은 찬반투표로 진행되게 됐다.
     
    또 두 명을 선출하는 전국위원에는 배영대, 한정애, 임푸른 후보가, 천안시지역위원장에 김기태, 황환철 후보가, 천안지역위원회 부위원장에 배영대, 김진영, 전승례, 전윤정, 최기섭 후보가 출마해 각각 경선을 통해 당선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이밖에 서산태안지역위원장에는 조정상 후보, 당진시지역위원장에는 이선영 후보, 서산태안지역부위원장에는 김남희 후보, 보령서천지역부위원장에는 이수경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
     
    신현웅 도당위원장 후보는 “‘하나된 충남도당으로 승리하는 충남도당 건설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면서 “당원중심의 운영 활성화, 지역위원회의 자율성 보장 및 아낌없는 지원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전태일3법 제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탈석탄 정책에 따른 발전소 노동자들의 고용유지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며 발전노동자들과 함께 할 것"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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