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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전 육군대장,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 선출…평당원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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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전 육군대장,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 선출…평당원 최초

미래통합당.jpg▲ 박찬주 당선인(오른쪽 두 번째)이 28일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의 새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천안신문]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의 새 위원장에 박찬주 후보가 당선됐다.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은 28일 천안시 원성동에 있는 도당 회의실에서 기호1번 김동완 후보(당진시 당협위원장), 기호2번 박찬주 후보(전 육군 대장), 기호3번 박경귀 후보(아산을 당협위원장)와 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도당대회를 통한 직접 투표를 하지 않고 총 832명의 충남도당 소속 대의원 중 619명이 모바일 투표 형식으로 참여했다.
 
세 후보 중 294표를 받아 선출된 박찬주 당선인은 투표결과 발표 직후 “지금 이 순간 저는 도당위원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우리 보수우파 세력은 대한민국을 세웠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한 대한민국의 적통 세력이다. 이런 자랑스러움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원들의 뜻을 한데 모으고 현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들의 중지를 모아 2년 뒤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찬주 당선인은 그동안의 도당위원장들과 이번에 함께 후보에 오른 후보자들과 달리 당협위원장의 직책을 갖지 않은 채 평당원 신분으로 선거에 임해 당선됐다. 이에 대해 박 당선인은 “당협위원장 직책을 달고 있으면 해당 지역구 관리로 인해 충남도당위원장으로서 15개 시‧군 전체를 아우르기 벅찬 것이 사실”이라며 “저는 특별히 지역구를 갖고 있지 않은 장점이 있는 만큼 모든 시‧군을 아우르고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년 뒤 있을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선거에 도전하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박 당선인은 “아직까지 개인적인 거취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당이 저에게 그러한 역할을 맡긴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찬주 당선인에 대한 도당위원장 선임은 30일 열릴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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