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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 \"행정수도 문제 긍정적으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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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 "행정수도 문제 긍정적으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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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최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세종시에 대한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 박상돈 천안시장이 적극적인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2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7기 제8대 시정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지방도시인 천안의 시장으로서 행정수도가 원활히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이것을 통해 지방의 균형발전 추구라는 명분도 세워지지만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정치‧경제‧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천안의 입장에서 보면 세종시에 행정수도가 오던 오지 않던 지역적인 입지는 공고할 것으로 본다. 현재도 수도권까지 짧게는 3~40분, 길게는 1시간 30분 안쪽으로 닿을 수 있고, KTX를 이용하면 2~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기 때문에 수도권 생활권의 시민들도 우리 천안과 함꼐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박상돈 시장은 또 “앞으로 충남에 들어설 혁신도시가 내포신도시로 올 것이라는 말들이 많은데, 꼭 그렇게 돼야만 한다는 이유는 없다고 본다”며 “현재 수도권의 공기업들이 대전‧충남권으로 이전했을 때 선호도에서 보면 우리 시가 선두권을 다투고 있다. 또 각자의 특성에 따라 천안으로 와야 하는 곳은 천안으로 오고, 내포신도시가 적합한 곳은 내포신도시로 가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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