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대 규모 ‘화수목 구공 베이커리 카페’ 리뉴얼 오픈

기사입력 2020.05.18 11:3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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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충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수목 구공 베이커리 카페가 지난 16일 오픈했다.

    ‘화수목 구공 베이커리 카페’는 기존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입구에 자리한 컨벤션 센터를 두 달여의 공사기간을 걸쳐 리뉴얼 오픈했다.

    약 400평의 넓은 매장에서 갓 구운 각종 건강빵들과 천안 유일 교황빵 키스링을 만나 볼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실내 인테리어가 일품이며 멋진 자연과 꽃을 풍경삼아 눈과 입이 힐링할 수 있는 천안카페 1번지 베이커리카페이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확트인 공간 속에는 테이블 사이 공간도 넓어 답답한 느낌이 없고 높은 층고와 큰 창들로 드넓은 경치를 한 눈에 즐길 수 있게한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2층 벽면에 마련된 식물들이 눈길을 끌고,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계단은 카페 내 최고의 포토존으로 오픈전부터 인기몰이중이다.

    베이커리 카페를 찾은 시민 A씨는 “화수목에 오면 흔하지 않을 꽃들을 맘껏 볼 수 있어 힐링이 필요할때마다 찾곤 한다.”라며 “기존 베이커리 카페도 많이 이용을 했었는데 훨씬 넓어진 공간에 새로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에 와보니 잠깐 다녀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다음에는 여유있는 시간으로 찾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요즘은 어딜가나 카페를 자주 찾는 편인데 답답한 느낌없이 쉬었다 갈수 있는 곳으로 최고인듯 하다”라며 “추후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오부영 대표는 “요즘 코로나19로 리뉴얼 준비를 하면서도 애로사항이 많았다. 화수목의 이름을 걸고 리뉴얼한 카페인 만큼 충남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더욱더 세심한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은 천안시 목천읍 교천리에 위치한 대한민국 민간정원 1호로 지난 2016년 개장했으며 100m 인공폭포와 석부작길, 탐라식물원, 테마정원 등의 다양한 힐링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365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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