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 적극 동참 합시다!\"

기사입력 2020.05.08 09:4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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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지원과(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포스터) (1).jpg
     
    [천안신문] 천안시가 원칙을 지키는 방역활동을 약속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6일부터 정부지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이 시작되면서 시는 자칫 느슨해진 방역관리로 지역사회 신규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기본 방역절차를 재확인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원칙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기로 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 감염 예방활동을 지속해나가는 새로운 일상의 장기적 지속적 방역체계를 말한다. 크게 개인방역과 집단방역으로 나눌 수 있다.
     
    개인방역은 5대 핵심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개인과 공동체가 지켜야 할 집단방역 5대 핵심수칙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이다.
     
    시는 기본적인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허용하지만 고위험시설 등은 지침 특수성 및 방역상황 등에 따라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시설에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높은 시민의식으로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시민 여러분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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