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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절치부심’ 김종문, 천안(병) 선거구 총선 재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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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절치부심’ 김종문, 천안(병) 선거구 총선 재도전 선언

2018년 ‘전략경선’ 공정치 못해…이번 선거 역시 공정히 치러져야

 
청년들의 각종 자격증 수강료 지원
창업지원 공간인 청년희망센터 건립
청소년 진로직업센터 건립 등 약속

[천안신문] 재선 충남도의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18년 재보궐선거에 이어 재도전에 나섰다.
 
김종문 예비후보는 5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비전과 함께 출마의 변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천안시민이 낳고, 천안이 기르고 키워주셨으며, 천안시민들과 함께 성장한 천안의 아들이자, 지역의 참 일꾼”이라며 “재선(9~10대) 충남도의원으로서 도시가스요금 5% 인하, 충남개발공사 채무이자 120억원 절감, 충남교육청 초과근무수당 46억원 절감, 학교전기요금 4% 인하 등 의정 성과를 냈던 바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 2018년 6‧13 천안(병) 재보궐 당시를 언급한 김종문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든든한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고자 ‘3선 도의원 단수공천’이라는 꽃길을 접고 가시밭길을 스스로 선택했다”면서 “당시에 중앙당을 통해 이뤄진 전략경선은 제가 가시밭길을 걸어볼 기회조차 주지 않았고, 사실상의 ‘무늬만 경선’ 이었다. 경선이 공정하지 못했지만 저는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도 ‘전략공천’으로 후보를 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지역 내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종문 예비후보는 “중앙당에서도 천안지역에는 전략공천이 없다는 것을 이미 발표한 바 있고, 저 역시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역인 윤일규 의원에 대해선 “현역의원 중 의정활동 평가 하위 20%는 다음 공천에 있어 컷오프 대상으로 알고 있고, 지역민들께선 윤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물음표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지역 내에서 윤 의원의 컷오프설이 나오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중앙당에서도 하위 20% 명단을 공개해 투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윤 의원 역시 본인이 떳떳하다면 컷오프 대상에서 벗어난 것을 공개적으로 밝혀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의 젊은 일꾼’을 표방하며 출마를 선언한 김 예비후보는 “천안은 평균연령이 38세인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라며 “청년들이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젊고 패기 있는 천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각종 자격증 수강료 지원 ▲창업지원 공간인 (가칭) 청년희망센터 건립 ▲청소년 진로직업센터 건립 등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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