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규 의원, 의정보고회 통해 지지자들에 ‘재선의지’ 피력

기사입력 2020.01.04 15:1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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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간 63건 법안 대표발의… 본회의 및 상임위 100% 출석 ‘성실성’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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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천안병)이 의정보고회를 통해 재선 의지를 피력했다.
     
    윤일규 의원은 4일 천안시 쌍용동 나사렛대학교에서 2020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2018년 6‧13 천안(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윤 의원은 이날 300여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그동안의 의정 성과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희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과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김지철 충남교육감, 가경신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유홍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 등 내빈들과 지지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윤일규 의원은 2018년~2019년 약 2년 간 총 63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특히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 ‘독립기념관법 일부개정법률안’,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정에 앞장서며 천안시민, 더 나아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토론회와 공청회, 간담회를 총 93회(평균 주1회 이상) 열면서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시민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러한 의정활동으로 2018 천안아산경실련 공로패,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 의정대상,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조직위원회 대상 등을 수상했고, 의사 출신이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며 2019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올해의 인물상 등 눈부신 의정 성과를 내보였다.
     
    축사에 나선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은 “최근에 보도를 통해 핀란드의 34세 된 젊은 여성 총리에 대한 기사를 접하셨을 것이다. 이처럼 국회는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진출해야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 될 것”이라며 “윤일규 의원은 의사 출신으로서 보건‧의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분이다. 특히 본회의, 상임위, 의원총회를 모두 100% 출석한 성실성은 높이 살만 하다”고 말했다.
     
    윤일규 의원은 “천안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국회의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당선된 순간부터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천안의 주인은 천안시민이며, 시민이 가고자 하는 길이 옳은 길이라고 믿고 있다. 앞으로도 좌고우면 하지 않고 오직 시민 여러분이 lz는 방향으로만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일규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저출산극복연구포럼 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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