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2동 7개 자생단체 특별 방범 캠페인

기사입력 2012.09.12 09:02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 2동 7개 자생단체들이 특별 방범 캠페인 활동으로 '민경합동순찰'을 펼치고 있다.

    7일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학교주변 등 ‘민경합동 캠페인’

    최근 묻지마 범죄, 부녀자 성폭력 등 주요 강력 범죄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경찰과 함께 방범캠페인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천안시 원성2동 통장협의회 등 7개 자생단체는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관내 초·중·고 학교 및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방범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원성파출소와 원성2동 7개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7개의 근무조를 편성해 주 1회 야간 시간대 원성2동 전역에서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7일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특별 방범 캠페인에 들어갔다.

    특별 방범 캠페인에 참여한 이덕영 통장협의회장은 “경찰과의 합동방범 캠페인활동으로 안전한 원성2동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지역에서는 강력범죄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신문 후원.png


    뉴스

    동네방네

    People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