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산학연 유공자 교과부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2012.09.06 22:1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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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학교가 산학연 유공자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왼쪽부터 이영기 단국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이계형 단국대 산학협력부총장, 정하종 단국대 산학협력단 팀장.


    산학협력 통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기여한 공로 인정


    단국대가 산학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산학연 유공자 표창(교과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5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산학협력과 기술혁신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산학연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단국대는 1997년부터 천안캠퍼스에 전담부서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개소하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왔다. 센터는 그동안 66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170개 중소기업과 함께 153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지적재산권 54건, 시제품 개발 92건, 공정개선 148건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단국대는 2003년 제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2007년 산학연 최우수대학(충남지역)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산학연 유공자 표창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소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사)한국산학연합회의 3차에 걸친 심사와 중소기업청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10개 기관 및 개인 31명이 포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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