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 사랑나눔 경로 '효' 잔치 열어

기사입력 2019.05.13 10:1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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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다양한 공연과 무료이발 지원
    문성동(사랑나눔 경로잔치) (1).jpg▲ 문성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천안신문] 천안시 문성동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수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숙)는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천안시 풍물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초대가수 김동화의 노래, 신안문화예술단의 난타, 아코디언, 색소폰, 민요, 벨리댄스, 각설이 등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졌다.

    또 문성동 관내 한 이용원은 어르신들에게 무료이발봉사를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재철 문성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해마다 정성 어린 음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어르신들에게 잔치를 마련해준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사랑나눔 경로잔치 행사를 통해 작은 마음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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