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의원에게 듣는다-⑥] 천안시 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유영채 의원

기사입력 2019.03.29 10:5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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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더불어 잘 사는 쌍용 2·3동 이룰 것"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조례 만들고 싶다"


    [천안신문] 천안신문에서는 제8대 전반기 천안시의회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지역 의원들이 그간 펼쳐온 의정활동 및 앞으로의 포부와 비젼 등을 살펴보고 이를 시민들에게 알려 드리고자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다. 회신 순으로 보도가 되는 점 미리 밝혀둔다. <편집자 주>

    여섯 번째 주인공은 천안시 아 선거구(쌍용 2·3동) 더불어민주당 유영채 의원.

    유 의원은 지역현안으로 봉서산과 월봉산 가로등 설치 및 간이 화장실 설치의 시급성을 꼽았다. 또한 초선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천안시의 발전과 쌍용2·3동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유영채 의원과의 일문 일답이다.

    KakaoTalk_20190313_131227855.jpg▲ 유영채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 2·3동)
     
    ■ 정치에 발들여 놓은 계기는

    민주당 당원으로 2012년도 쌍용동 당원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우리동의 현안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활동을 하던 중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

    ■ 지역 현안과 개선되어야 하는 점

    쌍용 2·3동에는 봉서산과 월봉산이라는 아주 좋은 산이 자리하고 있다. 이 두 개의 산을 동민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 설치와 간이 화장실 설치가 시급하다.

    또한 쌍용3동에 주공7단지 영구임대 1차 아파트가 있다. 거주하시는 분 거의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이다. 이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의견을 청취하고 실천으로 옮길 것이다. 모두다 더불어 잘 사는 쌍용 2·3동을 이룰것이다.

    ■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뭐니 뭐니해도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 심의였다. 초선으로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잠도 못이루면서 열심히 노력했다. 또한 이로인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과 그 이유는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가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몸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자식들이 비뚤어지지 않게 키우시려고 무던히도 애쓰셨다.

    일찍이 혼자 되시고 6남 2녀를 홀로 키우신 어머니가 계셨기에 지금의 내가 이렇게 당당히 서 있는것 같다.

    ■ 앞으로 계획이나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초선으로서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 공부를 더욱더 열심히 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조례를 만들고 싶다. 또한 우리지역 곳곳에 관심을 갖고 한분한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을 것이다.

    ■ 어떤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시민들에게 “참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구나,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 있게 일하는 의원이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다.

    ■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한 말씀

    의정생활을 시작한지가 어느덧 8개월이 지나고 있다.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 천안시의 발전과 우리동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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