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관광지 21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설치

기사입력 2018.12.04 09:5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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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엔 버스정류장으로 확대 구축 예정
    정보통신과(무료 공공와이파이 확대구축-천안종합휴양지).jpg▲ 공공와이파이 설치모습
     
    [천안신문] 천안시 관내 주요관광지 21곳에 공공와이파이가 설치 완료됐다.

    시는 충청남도가 추진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지 와이파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8000만원을 투입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다고 4일 전했다.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장소는 태조산 공원, 천안종합휴양지, 광덕사, 각원사, 유관순열사기념관, 유관순열사 생가, 이동녕선생기념관, 홍대용과학관, 도솔광장, 천호지공원, 청수호수공원, 쌍용공원, 천안박물관, 조병옥박사 생가, 태학산자연휴양림, 태학산태학사, 태학산자연휴양림캠핑장, 천안종합운동장, 체육공원(축구센터), 천안삼거리공원, 아우내실내체육관 등 21곳이다.

    서비스 사용 방법은 와이파이 설정에서 ‘KOREA FREE WIFI’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버스정류장 130곳에 연차적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설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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