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협회 천안시지부, 후원금 1100만원 전달

기사입력 2018.11.22 09:5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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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흥타령춤축제 먹을거리장터 참여 업소와 취약계층 지원
    복지재단(한국외식업중앙회 후원금 전달).jpg▲ 한국외식업협회 천안시지부가 지난 20일 천안흥타령춤축제 먹을거리 장터에 참여한 업소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1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신문] 한국외식업협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이홍기)는 지난 20일 천안흥타령춤축제 먹을거리 장터 참여 업소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1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외식업협회 천안시지부는 지난 2016년부터 흥타령춤축제 먹거리 장터에 참여한 업소들과 매년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이홍기 지부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에 참여한 외식업체 대표들과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도록 지역의 꼭 필요한 곳에 후원금이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데 뜻을 같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은수 이사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연말에는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과 관심이 절실하다”며 “후원에 동참해주시는 따뜻한 마음들이 전해져 그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복지재단도 열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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