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온정으로 '사랑의 온도' 올려주세요!

기사입력 2018.11.21 10:28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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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내년 1월 31일까지 167억 모금 목표
    181120_(왼쪽부터)_성우종_도원이엔씨_대표이사,_이관형_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_회장,_양승조_충남도지사,_유병국_도의회_의장.jpg▲ (좌부터) 성우종 도원이엔씨 대표이사,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유병국 도의회 의장
     
    [천안신문]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충남도청에서 열렸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신익현 도교육청 부교육감,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도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캠페인 계획 보고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선포 △나눔 메시지 전달 △사랑의 열매 전달 △기탁증서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운동으로 올해는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간 진행된다.

    도내 모금 목표액은 167억 7000만 원으로 잡았다.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충남도민들의 나눔 물결이 널리 퍼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민은 물론, 기업체와 유관기관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181120_사랑의_온도탑_제막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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