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빛의 세계로’...제21회 천안국제무용제 개최

기사입력 2018.10.08 10:3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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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창작예술로 시민과 소통의 장 마련
    KakaoTalk_20181008_101327607.png▲ 김제영 회장 / 한국무용교수총연합회
    [천안신문] 한국무용교수총연합회(회장 김제영, 백석대학교 교수)는 오는 21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제21회 ‘춤, 빛의 세계로’를 개최한다.

    한국무용교수총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춤, 빛의 세계로’는 ▲1막 국가무형문화제 양길순(도살풀이), 이영희(김윤덕류 가야금), 인남순(춘앵전), 이경화(진도북춤) ▲2막 한국무용교수 연합회 최은용/단국대(춤추는 소리), 한윤희/용인대(망(望)...바라고 바래니 바래다), 남진희/상명대(Encounter), 왕지페이/중국북경수도사범대(꿈속의 어머니), 김긍수/중앙대(청춘, 이 년), 나이지리아 아율라 (ONA...길), 최윤선/서울 기독대 (내일을 기억해 Remember tomorrow), 전순희(춤...소리 그늘아래서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병임 LA미주예종 회장의 한류예술가 영상사진전이 개최되어 눈길을 끈다.

    KakaoTalk_20181008_101451038.jpg▲ '춤, 빛의 세계로' 공연 자료사진
     
    이번 공연은 2018년 국제교류 사업으로 개최하며 국제안무가 및 한국예술인들이 창작예술의 장을 열어 시민과 청소년들의 정서적 함양 및 문화의식 수준도약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무용교수총연합회 김제영 회장은 “해마다 최고의 예술무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의 정신과 혼을 잃지 않는 자긍심 높은 한국의 예술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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