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서 천안팀 두각 보여

기사입력 2018.09.17 17:2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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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청소년부문-파이널다이내믹부문-프리댄싱부문, 각각 장려상 수상
    ‘2018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서 천안팀 두각 보여.jpg
     
    [천안신문] 전 세계인의 축제 ‘2018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원주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200여개 팀 1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일상의 공간을 공연장으로 바꾸고,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물며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와 사람, 댄싱이 만나는 거리공연형 축제로 알려져 있다.

    천안지역에서는 실용댄스 입시전문 진댄스 아카데미(대표 이지상) 소속 3팀이 출전해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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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문별 참가팀으로는 ▲스페셜 청소년부문(팀명 그릿) 이다빈 외 25명 ▲파이널 다이내믹부문(팀명 하이스트) 임수민 외 40명 ▲프리댄싱 부문(팀명 아이덴티티) 이유빈 외 7명 등 3팀이 출전해 각각 장려상을 거머졌다.

    진댄스 아카데미 이지상 대표는 “3개월이 넘도록 참가 학생들과 울고 웃고 정말 많은 일들과 힘든 역경속에 연습에 매진했다”며 “끝까지 함께 해준 진댄스아카데미 및 제이플레이댄스 참가팀에게 모든 기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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