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안박물관 가득 채운 야생화

기사입력 2018.04.24 18:09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4월 18일~22일, 제21회 천안시 야생화 연구회 작품전 개최
    [천안신문] 천안시 야생화 연구회(회장 홍융표, 현 들꽃세상 대표)에서는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천안시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전시회는 우리 주변 산야에서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 작품화 하여 시민 의식을 새롭게 하고, 정서 함양에 기여함은 물론 관심 인구의 저변 확대에 있다.

    금년 전시회는 회원(34명)의 작품 중 250점을 엄선하여 전시 하였는데 다양한 품종에다 작품성은 물론 재배기술의 발전상과 아름다움 표현 등이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행사의 백미는 멸종된 제주도 토종 식물이면서 재배가 거의 불가능 하였던 피뿌리풀을 복원 작품화하여 전시(강명자 등)한 것과 동강할미꽃의 번식 성공을 보여 주었고, 토종 식물인 비비추를 전국 최대 수준으로 애배하고 있는 회원(서 관영)이 종류별로 전시한 것들이다.

    홍융표 회장은 “야생화 품종 및 재배 기술 확보, 보급 확대에 자부심이 있고, 작품마다 매년 향상된 기술을 느낄 수 있었고, 미흡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함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한다.

    또한 “팍팍한 일상에서 꽃을 감상 하거나 애배하는 마음이야 말로 진정 힐링이라 말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JJY_7680.JPG
    JJY_7682.JPG
     
    JJY_7682.JPG
     
    JJY_7691.JPG
     
    JJY_7694.JPG
     
    JJY_7728.JPG
     
    JJY_7731.JPG
     
    JJY_7746.JPG
     
    JJY_7767.JPG
     
    JJY_7788.JPG
     
    JJY_7790.JPG
     
    JJY_7822.JPG
     
    JJY_7847.JPG
     
    JJY_7860.JPG
     
    JJY_7953.JPG
     
    JJY_7956.JPG
     
    JJY_7682.JPG
     

     


    천안신문 후원.png


    뉴스

    동네방네

    People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