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새마을금고, 유은순 상근이사 선임

기사입력 2018.04.19 09:4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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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kaoTalk_20180419_112701833.jpg▲ 선영새마을금고 초대 상근이사로 선임된 유은순 이사(사진 우측)
     
    [천안신문] 천안 MG선영새마을금고(이사장 유명열)는 지난 6일 초대 상근이사로 유은순(44)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원수 4만 5302명, 총자산 4000억원을 돌파한 선영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건건한 성장발전을 목적으로 정관 수정을 통해 상근이사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이에 지난 6일 천안 웨딩베리컨벤션에서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26년간 근속하고 있는 유 상무를 새 상근이사로 선임했다.

    유은순 이사는 “청렴과 정직으로 저의 모든 걸 걸고 새마을금고 발전과 단기순이익의 향상으로 천안에서 가장 많은 배당률을 드릴 수 있는 선영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2022년 상근이사 재평가시 모두가 만족했다는 평가를 받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선영새마을금고는 이날 청당동에 청당지점을 개점했으며 오는 6월 두정동 신사옥으로 본점이점을 앞두며 명실상부한 천안지역 대표 새마을금고로 우뚝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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