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NO! 쾌적한 불당신도시 된다

기사입력 2018.02.27 11:2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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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서북구, 불법광고물 시민합동 단속 및 캠페인 전개
    [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김순남)가 쾌적한 불당신도시(아산탕정지구)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북구는 10월까지 매월 2회 옥외광고협회 천안시지부·불당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불당신도시(아산탕정지구)에서 불법광고물 시민합동 단속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구는 아름답고 쾌적한 불당신도시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단속과 더불어 미신고간판의 신고 유도, 간판 설치 시 유의사항을 담은 팸플릿 배부 등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자진 철거 기한 내 미이행 광고물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형사고발과 행정대집행 등을 과감히 추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김광연 서북구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시민합동 단속과 캠페인을 통해 불당신도시가 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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