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행복한 울림’ 오카리나 연주회

기사입력 2017.12.20 10:5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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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동, 이지윤 씨와 발달장애 아이들이 오카리나 재능기부 펼쳐
    [천안신문]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아름다운 선율의 오카리나 연주가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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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동(동장 권희대)은 지난 19일 오카리나 연주가 이지윤 씨와 발달장애 아이들이 아름다운 선율의 오카리나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연주가 이지윤 씨와 발달장애 아이들이 갈고닦은 솜씨로 오카리나를 연주해 오후시간에 문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발길을 잡으며 아름다운 음악과 행복한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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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윤 연주가는 “센터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 행복하다. 발길을 멈추고 연주를 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곳에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희대 문성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먼 발걸음 해주시고 재능기부로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공연한 듯 보람차고, 이것이 진정한 이웃사랑이라 생각해 앞으로도 재능기부 행사에 적극 협조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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