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 올해 마지막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7.11.24 10:5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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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산읍(행복키움지원단 간담회).jpg
     
    [천안신문] 천안시 직산읍(읍장 김기종)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성실)은 23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종 읍장과 김성실 단장, 30여 명의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키움지원단의 역할과 복지서비스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분기 주요활동은 △푸드뱅크 물품 저소득 2회 50세대씩 100세대지원 △육당 21식당에서 독거노인 40명 점심 대접 △직산읍 찾아가는 예술무대행사에서 맞춤형복지 홍보 및 후원약정 접수 30명 125천원(매월) △천안북부신협 후원물품 라면 20박스 △이불 20채 저소득 20가구 전달 △장애인가구 성인용 기저귀 3박스 전달 △불의의 화재를 당한 전모 씨를 위한 적십자 재난구호물품 전달 등이다.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내년에도 다양한 각종 행사와 복지서비스를 소외계층에 제공하고, 지난 21일 체결한 직산읍과 백석대 사회봉사센터 간 협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실 단장은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과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올린 것에 대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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