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여성가족과 상복 터졌다

기사입력 2011.05.12 11:4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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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맞아 윤정환·서순철·김유미씨 장관, 도지사 표창 등 포상


    천안시청 여성가족과가 직원들의 잇따른 표창으로 잔치분위기다.


    여성가족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5일 제89회 어린이날 기념 충남어린이 큰잔치를 시작으로, 제39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으며, 오는 28일에는 사회참여 및 가족여가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가정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기념식 및 가족사랑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많은 행사를 추진하면서 차질 없는 준비와 일선 현장에서 어려움을 묵묵히 이겨내고, 가족에 대한 사회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6일 입양의 날 기념식에서 윤정환(사회복지7급)주무관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2일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는 건강가정 정착 유공으로 서순철(사회복지7급)주무관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또 지난 5일은 아동복지 유공으로 김유미(사회복지8급)주무관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여성가족과 직원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사기진작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수상자들은 다함께 고생한 직원을 대표해서 받았지만 수상의 기쁨보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열의에 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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