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민, 선춘자 후보 역대 최강

기사입력 2012.03.13 14:1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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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천안 당원대회 개최…총선 필승 다짐


    ▲ 통합진보당 민(중앙), 선춘자(우) 예비후보가 천안당원대회에서 그프로그램을 패러디한 내용으로 연기를 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이 천안시 갑선거구 최 민 예비후보와, 을선거구 선춘자 예비후보가 역대 총선 후보자 중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자평하며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통합진보당 충남도당은 지난 7일 저녁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대한적십자 천안지사 강당에서 ‘통합진보당 충남도당 원내교섭단체 진출! 총선승리! 천안당원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천안당원 대회를 가졌다.


    이날 박기현 충남도당위원장은 “충남 전체에서 후보를 내지는 못했지만 천안은 두 곳 다 후보가 나왔고, 그동안의 노하우와 노력을 봤을 때 역대 가장 경쟁력을 갖춘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정부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어느당이 대인일지 잘 생각한다. 중앙차원에서 야권연대를 어떻게 진행할 지 모르지만 어찌돼든 두 후보는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천안지역에 출마한 최 민, 선춘자 예비후보를 치켜세웠다.


    두 후보를 비롯한 천안당원은 이 자리에서 4.11총선승리 천안당원 결의문을 낭독하며 △정책홍보 활동에 적극 결합하고 시민들을 당으로 조직할 것 △가장 일선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후보들을 알릴 것 △매일 진행되는 당홍보활동에 주1회 이상 결합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두 후보는 이날 인기 개그프로그램 ‘비상대책위원회’를 현 정부의 실태와 총선에 대한 시급함을 풍자한 내용으로 패러디하고 직접연기해 당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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