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면 김기택씨, 천안시 최고 농산물 대상에 선정

기사입력 2016.09.29 18:2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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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농산물 품평회 개최…품목별 10개 최고 농산물 선정
       
    김기택(품평회 대상).jpg▲ 최고 농산물 대상을 수상한 병천면 김기택씨
    [천안신문]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지난 28일 오후 4시 천안시농업인의상 우수농산물 품평회를 개최했다.
     
    최고 농산물 영예의 대상은 병천면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김기택씨(55세)가 차지했다.
     
    이날 우수농산물 품평회에는 총 10품목에 58명의 농업인이 참가했으며, 각 부문별로 취청오이는 병천면 이현석씨, 고추는 동면 김병수씨, 거봉포도는 직산읍 김경춘씨, 표고버섯은 광덕면 김경환씨, 다다기오이 병천면 태윤주씨, 호두는 광덕면 김진호씨, 인삼은 서북구 오성5길 김명수씨, 배는 입장면 민동현씨, 계란은 성남면 이종택씨, 꿀은 쌍용동 홍영화씨가 생산한 농산물이 각각 품목별 최우수 농산물로 선정됐다.
     
    농산물 품평회에 출품된 농산물은 흥타령 춤축제 기간 동안 천안시 우수농축물 홍보 한마당에 전시장을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천안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농업인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11일 제2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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