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2015 손님맞이 위생업소 지도점검

기사입력 2015.09.08 11:38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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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0일부터 숙박업소·음식점 대상 현장교육·계도위주 점검 실시
    [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청(구청장 한동흠)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식품소비자감시원 및 공무원 등 4으로 편성된 2개 점검반 2개반을 운영하여 관내 숙박업소와 주변 음식점에 대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15 손님맞이 위생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5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천안을 찾는 관광객과 춤축제 참가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숙박환경과 깨끗하고 정갈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숙박업소는 영업장 및 침구류 등 청결유지, 바가지요금 부당징수 근절, 친절한 항상된 손님맞이 현장 교육를 실시한다.
     
    또한 음식점에 대해서는 조리장 청결유지,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또는 변질제품 조리판매 근절, 표시기준 등 부적합 제품사용 근절,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등을 점검하고 쾌적하고 친절한 손님맞이 현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만호 위생청소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현장 영업장에 직접 찾아가는 현장교육과 계도 위주로 실시하여 숙박업소와 음식점 위생상태를 항상시켜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과 춤축제 참가자에게 쾌적하고 친절한 천안 이미지를 극대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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