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파출소 김인식 경위, 중요범인 검거 공로 충남경찰청장 표창

기사입력 2024.05.14 10:2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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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 신부동 소재 금은방에서 순금 팔찌 훔쳐 도주한 범인 검거
    240513 충남경찰청장, 중요범인검거 유공자 표창.jpg
    ▲ 오문교 충남경찰청장 표창장 수여 받은 김인식 경위. (사진 아래줄 왼쪽에서 두 번째)

     

    [천안신문]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어제(13일) 천안동남경찰서 문성파출소를 찾아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김인식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경위는 지난 4월 15일 천안시 신부동 소재 금은방에서 한 명은 망을 보고, 다른 한 명은 피해자에게 팔찌를 구매할 것처럼 한 뒤 건네받은 팔찌를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피의자들을 CCTV 확인 및 세밀한 주변 수색을 통해 신속하게 조기 검거한 유공이다.

    (본보 2024. 4. 17 보도 ☞ 천안 금은방서 ‘순금팔찌’ 훔쳐 달아난 2인조 경찰에 검거) 

      

    오문교 청장은 “도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경찰은 도민의 평온과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현장 경찰관들을 상시 격려하고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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