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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회 천안시지부 이웃사랑 돼지고기 전달시민문화체전에 써달라며 1500만원 상당 후원 양돈협회 천안시지부(회장 조덕현)가 천안시에 이웃사랑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조덕현 지부장은 지난 25일 천안시를 방문해 성무용 천안시장에게 10월29일 개최되는 시민문화체전에 사용하길 바란다며 돼지 31마리에 해당하는 1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이날 이웃사랑 돼지고기 전달식에는 김동욱 시의회의장, 김병학 시의원과 양돈협회 임원이 동참했다. 조덕현 지부장은 천안지역 양돈인들의 마음을 담아 시민들의 화합에 기여하고자 돼지고기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꿋꿋하게 양돈을 영위하고 있는 농가들을 격려한다고 전하면서 돼지고기를 후원해준 덕분에 시민문화체전이 더욱 풍성하게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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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 2동, CM Power 안기천 대표 사랑의 쌀 60포 기탁‘CM power’ 안기천 대표가 지난 21일 성정2동 ‘행복을 더하는 1% 사랑 나눔회’를 통해 사랑의 쌀 60포(2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자동차 관련 부품대리점과 정비소, 주유소 등을 운영하고 있는 안기천 대표는 "부성동 관내에 주유소를 개업하면서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성정2동과 부성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9월25일 성정2동 관내 홀로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식제공을 한 T'Station 홍미영 대표의 소개로 이뤄졌으며, 안 대표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해 왔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눔 실천을 위해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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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읍 QSI사 ‘하누물’ 봉사단 사랑의 연탄 전달천안시 성거읍에 있는 QSI사의 봉사동호회 ‘하누물’은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을 사용하는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회원들은 21일 오후 1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 7가구에게 14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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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돕기 사랑의동전모금액 전달사랑의 동전모으기 전달식 장면. 사진왼쪽부터 홍기언 천사운동본부 운영위원장, 류창기 교육장, 기독연 박애숙 천안지회장. 26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2400여명이 참석해 1천3백18만4070원을 모금했다.천안저널 천사운동본부 기독연 1300여만원 모아 나눔실천 26개 유치원 어린이집 2400여명 고사리들 참여 사랑 나눠 천안저널(대표이사 김명일)와 기빙트리 천사운동본부(본부장 유영완), 한국기독교유아교육연합회 천안지회(지회장 박애숙, 이하 기독연)가 공동으로 추진한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이 결실을 맺고 지난 19일 하늘중앙교회에서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전달식에는 본사 김명일 대표를 비롯 류창기 천안교육장, 천사운동본부 석인경 부본부장, 홍기언 운영위원장, 맹상복 충남유치원연합회장, 임동규 자유총연맹 충남지부장, 강창식 색동회 천안시지회장 등 내빈, 기독연 소속의 어린이 집 및 유치원 원장과 교사, 3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지난 8월9일 3개 기관단체가 사랑 나눔 실천을 약속하는 사랑의 저금통 분출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돌입했으며, 55일 동안 26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2400여명이 동전모으기에 참여해 총1천3백18만4070원을 모금했다. 사랑의 동전 전달식에서 기빙트리 천사운동본부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권영현 어린이에게 천사어린이상을 전달했다. 천안저널 김명일대표가 9개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에 급식비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천안저널 김명일 대표는 꿈찬그룹홈, 다윗가정그룹홈, 하늘꿈이 자라는 집, 천안지역아동센터, 햇살, 천안우리, 해오름, 세솔지역아동센터 등 9개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에 급식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류창기 천안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사운동본부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이웃을 돕는 어린이들의 마음이 천안을 더욱 풍요롭게 밝게 만들 것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바로 천사”라고 격려했다. 사랑의 동전 모금액 전달식이 끝난 후 2부 행사로 나눔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어린이 납치유괴 및 성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 범죄예방동화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색동회가 주관해 어린이 범죄예방의 일환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안돼, 싫어! 도와주세요!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과 안무가 조화를 이뤄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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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교모회 급식지원금 기탁저소득층 자녀 돕기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전달 천안시 교모회(회장 하재면)가 지난 17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류창기 천안교육장에게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급식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급식지원금 전달은 지난 4월 천안시 교모회가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이루어진 것. 류창기 교육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해준 교모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교모회 급식지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많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고취시켜줌으로써 자긍심을 갖게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류창기 교육장은 기탁된 성금을 가정형편과 학업성적을 고려해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 급식비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소득가정 학생 급식지원금을 전달한 하재면 교모회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교모회는 지난 1986년 새마을 학교어머니 협의회로 발족해 1988년 천안시·군 교모회 발기준비위원회를 설립, 1989년 10월 천안시·군 교모회로 명칭 개칭과 집행부 선출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면서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 청소년상담, 소년소녀가장돕기 등의 봉사활동으로 천안교육 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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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 집수리봉사 구슬땀신당동 독거노인 가정 집수리, 나눔의 집 1호점 탄생예고 천안시 1+3 사랑 나눔 자원봉사단이 나눔의 집 1호점 완공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3 사랑 나눔 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에 거주하는 백모씨(77세) 집에서 오는 23일까지 10일간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3 사랑 나눔 자원봉사단은 천안시와 충청남도, 기업체 및 사회단체가 자원봉사의 붐을 조성하고,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10년 10월 협약을 맺고 공식 출범한 봉사단체. 지난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금년의 경우 6월말까지 봉사단을 모집한 결과 9개 단체가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했다. 참여단체와 기업체는 전국보일러설비협회, STS반도체통신(주), KT&G, 한솔제지(주)천안공장, (사)푸른잎사귀자원봉사회, 재가봉사단천안사랑, (재)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 대우엔지니어링, 삼성SDI 등이며, 귀뚜라미HOMSYS천안점과 서부대리점에서는 물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사랑 나눔 봉사단은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9월 20일 서대호 전국보일러설비협회장을 중심으로 운영회의를 거쳐 활동일정과 참여 방법 등을 협의했고, 대상가정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수혜자 중심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사랑 나눔 봉사단은 160여명이 참여해 노후가옥 철거, 방1칸, 욕실·화장실 개축, 연탄보일러 설치, 도배장판, 위생기기 설치, 전기공사 등 집수리와 함께 오는 23일 연탄배달을 끝으로 나눔의 집 1호점을 완공하면서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이 안전하고 수혜자에게 만족도 높은 집수리로 마무리 될 수 있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3 사랑 나눔 봉사단은 매년 정기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나눔의 집 2호점 등 집수리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와 기업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521-2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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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점 황선창 대표 사랑의 자장면 배달성정1, 2동 지역 독거노인 100여명 대상 매월 1회 나눔 봉사 성정2동에서 중국음식점 아리산을 운영하는 황선창 대표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해 훈훈한 미담을 낳고 있다. 황선창 대표는 지난 9월부터 성정1·2동 지역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월 1회 ‘자장면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3일에는 성정 2동, 14일에는 성정1동 지역 독거노인 108명에게 두 번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장면 나눔 봉사’는 성정지구대 윤요진 팀장이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아리산 황선창 대표에게 독거노인 무료 식사제공을 요청한 것이 흔쾌히 받아들여지면서 이루어졌다. 자장면 나눔은 독거노인 생활지도사의 추천을 받은 성정1동 54명과 성정2동 54명의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안전 확인을 위해 돌보는 봉사사업으로, 독지가의 나눔 실천, 경찰관의 사회적 약자 보호, 어르신들의 안전망 구축 등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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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의용소방대 이웃사랑 실천도하3리 마을 소방안전점검, 소화기 70대와 쌀 20포 전달 천안서북소방서 성환의용소방대가 지난 15일 도하 3리 마을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유재남 의용소방대장과 대원 60여명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앞두고 도하3리 마을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을 방문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대원들은 소화기 70대와 쌀 20kg 20포를 전달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소화기 보급과 쌀 나눔 봉사활동 현장에는 이상오 성환읍장과 유영오시의원이 참석해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를 격려했다. 유재남 성환의용소방대장은 “성환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웃과 함께 하는 참사랑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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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이웃돕기 ‘사랑의 고구마’ 풍성일봉동·신안동·쌍용3동, 휴경지 경작 고구마 수확 어려운 이웃에 전달일봉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고구마 100상자를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여름내 가꾼 고구마가 가을 수확의 계절을 맞아 연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센터에 기탁되고 있다. 천안시 일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옥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복순)는 지난 7일 수확한 고구마 100상자를 10일 일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회원들은 용곡동 휴경지(1200㎡)에 심은 고구마 1000㎏을 수확, 새마을지도자들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주민센터는 고구마 100상자를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동남구 신안동(동장 박양애)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5개 자생단체 회원 80명도 12일 관내 주말농장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 지난 5월부터 문화광장 조성 예정부지 내 농지에 자생단체 회원 120여명이 직접 가꾼 고구마는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쓰이게 된다. 박양애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생 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고구마가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되길 바라며, 계속하여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쌍용3동에서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 이밖에 쌍용3동 주민센터(동장 홍미화)도 12일 관내 유휴지를 활용해 통장협의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경작하여 수확한 고구마를 관내 9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고구마 전달은 지난 5월에 쌍용3동 통장협의회 회원 및 직원들이 연말에 소외계층을 위한 자체사업으로서 무상사용 유휴지에 퇴비주기와 잡초제거 등 정성을 기울여 고구마를 수확한 것이다. 홍미화 동장은 “땀흘려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었으면 하며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경로 효친 분위기 조성과 지역 주민의 화합의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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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정밀소재 사랑의 봉사하늘꿈이자라는집아동센터와 협약, 문화체험지원 등 봉사 활발 아산시 탕정면 소재 삼성코닝정밀소재(사장 이헌식)가 부성동의 하늘꿈이 자라는집 지역아동센터(대표 이명자)와 사회봉사 협약을 맺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하늘꿈이 자라는집 지역아동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삼성코닝정밀소재와 협약을 맺은 이후 용해성형2그룹(그룹장 정민석) 사원들이 매월 한 두 차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 삼성코닝정밀소재 사원들은 아동들을 위해 목욕을 시켜주거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것을 비롯 영화 관람과 문화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하늘꿈이 자라는 집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일일 바자회와 일일 밥집 행사에서도 삼성코닝정밀소재 사원들은 행사 지원과 기금 확보에 적극 지원했다. 또한 오는 27일에는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에버랜드 견학을 계획하고 있다. 삼성코닝정밀소재 정민석 2그룹장은 “소외계층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교육과 문화적 혜택의 차별에서 벗어나 원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기원하면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감 넘치는 생활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자 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인근 지역의 기업체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생활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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