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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사, 아우내 은빛복지관에 후원금 3백만 원 전달[천안신문] 대한불교 조계종 천불사(주지 석인경)는 지난 7일, 6m 높이의 지장보살 석불을 봉안하고 점안 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증명법사 스님으로 대한불교조계종 법계위원이며 천불사 회주인 기연 큰스님이 배석한 가운데, 박상돈 천안시장, 이정문 국회의원,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성무용 전 천안시장, 이은상 신도회장 등 2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회향됐다. 또한 천불사 주지 석인경 스님은 병천 아우내 은빛복지관에 후원금 3백만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석인경 스님은 “금번 지장보살 석불을 모시며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자 관내 아우내 은빛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자리이타를 기본으로 종교의 궁극적인 목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앞으로도 진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경 스님은 지난해 천안불교사암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불교단체로 육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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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취약계층 제과제빵 지원에 앞장[천안신문]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신현각)는 지난 6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를 찾아 취약계층 위한 제과‧제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천안능수로터리클럽(회장 현진옥)을 통해 관내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등 32개소 1,800여 명에 전달될 제과‧제빵에 사용된다. 신현각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과 무더위라는 이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영양공급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늘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을 비롯한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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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에프에스㈜, 소아암·백혈병 환우 위한 후원금 4천만 원 '쾌척'[천안신문] 천안의 향토기업인 새롬에프에스㈜(대표 노영민)가 지난 2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가 개최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 축제'에 4천만 원을 쾌척했다. 또한 ㈜금진식품 정세윤 대표도 이날 백혈병소아암 돕기 행사에 수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축제에 앞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박우성 충청지회장은 새롬에프에스㈜노영민 대표에게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새생명을 지키기 위해 통큰 기부를 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새롬에프에스㈜ 노영민 대표는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완치돼 행복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우성 충청지회장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새생명을 지키기 위한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기금마련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4천만 원을 후원해주신 새롬에프에스㈜ 노영민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롬에프에스㈜는 매년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및 장애인보호시설 등에 통큰 기부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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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익ㆍ심현수 부부, 백석동에 백미 60포 어려운 이웃 돕기에 쾌척[천안신문]천안시 백석동(동장 이효은)은 19일 김동익, 심현수 부부가 백석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6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관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익, 심현수 부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60포를 흔쾌히 기부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 지원에 훈훈한 손길을 더했으며, 백석동뿐 아니라 천안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소득의 일부를 모아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효은 백석동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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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천안시지부,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 기부[천안신탁] NH농협 천안시지부(지부장 김용문)는 어제(19일) 천안 지역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500만 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돈)에 기부했다. 김용문 지부장은 “천안 지역 학생들의 학업 정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천안시 금고은행인 NH농협 천안시지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성장 기반인 천안지역 강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자금 지원,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며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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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고 헤어봉사동아리, 어르신 위한 이·미용 재능기부[천안신문]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은 지난 14일 병천고등학교 헤어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홀로 삶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이미용 봉사’ 재능기부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학생들은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헤어컷트를 제공해 시원하고 단정한 용모에 도움을 드리고 신체마사지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도왔다. 헤어봉사 활동에 참석한 학생은 “아직도 배우는 학생이라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뿌듯했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앞으로도 봉사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발을 진행한 최 모 어르신은 “시원하게 머리를 잘라주어 고맙고 어깨와 손 마사지까지 해줘서 시원하고 좋다”라고 전했다. 병천고등학교는 해마다 이·미용 학과와 조리학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미용학과 헤어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연 5회에 걸친 정기적인 헤어컷트와 신체마사지 봉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다음 회기부터는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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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어제(14일) 이마트 천안서북점(점장 조용희)이 지원한 물품으로 지난 5월 15일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535만여 원을 천안시에 기부했다. 이마트 천안서북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안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에 5,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의류, 문구 등 물품을 지원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마트 천안 서북점의 물품 기부와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마련해 주신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등 나눔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웃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바자회 수익금 기부 외에도 연말성금모금, 공병모으기 캠페인, 착한가게 발굴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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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며느리봉사대,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천안신문] 천안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로 구성된 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지난 11일 삼계탕과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300세대분의 삼계탕과 김치 40포기를 구슬땀을 흘리며 만들었다. 이후 읍면동 31곳 홀몸 어르신 240명과 복지사각지대 이웃 60명에게 총 300인분의 삼계탕과 김치 겉절이를 배달하고, 겉절이 40인분은 천안시누리별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영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더운 날씨로 힘겨운 소외계층과 홀몸어르신, 복지관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을 섬기고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도시환경정비, 孝경로잔치, 급식봉사 등 새마을운동과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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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주거복지 향상 후원금 5천만원 전달[천안신문]주식회사 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이 취약계층 주거빈곤 아동가구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천안시에 거액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지난 27일 기탁된 후원금 5,000만 원은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주거 빈곤 아동가구의 주거 안정성 향상에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1975년 창업한 주택 전문 1군 종합건설기업 ㈜동원개발은 아파트, 빌딩, 도로 등 건설산업을 기반으로 부동산개발, 금융, 수산업 등 다양한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해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성휘 사장은 “코로나19 여파 및 인플레이션 심화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 소외되기 쉬운 주거빈곤 아동가구의 안타까움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주거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나눔의 가치에 공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거 취약계층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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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토종기업 활림건설(주),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3천만원 전달[천안신문]천안 토종기업인 활림건설 주식회사(대표 전용갑)는 관내 취약계층과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7일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활림건설은 ‘착한 기업 바른 경영’이라는 경영철학과 지역사회 환원 및 봉사를 바탕으로 매년 천안시와 사회복지시설, 범죄 피해자 지원, 문화 사각지대 지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충남에서 30번째로 고액기부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2018년 냉방용품비 200만원, 2019년 취약계층에 2300만원, 2020년 무료급식소 차량지원 2700만원, 천안 도시재생 청년에 100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용묵 전무는 “활림건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 내 대표 향토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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