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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송검회', 충남회장기 검도대회 1위 '쾌거'[천안신문]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사회체육전공 검도 동아리 '송검회'가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모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또한 남자 대학부 개인전 2위,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를 차지해 출전 선수 전체가 수상하며 더욱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상명대 송검회 소속 수상자는 ▲남자 대학부 개인전 1위 사회체육전공 4학년 권순범 학생 ▲2위 사회체육전공 3학년 황보진영 학생이며,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에는 사회체육전공 4학년 함설 학생이 수상했다. 또 단체전 남자 대학부 1위에서는 사회체육전공 4학년 권순범 학생과 3학년 황보진영 학생이 수상했다. 상명대 사회체육전공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스포츠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활력있는 생활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관련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비전공 학생들이 참여할 수 검도, 베드민턴, 테니스, 농구, 축구, 수영 등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상명대 사회체육전공 권순범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함께 땀흘리며 노력한 학우들과 지도교수님의 관심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회체육전공 이정학 교수는 “상명대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검도 동아리인 송검회는 수업이 끝난 후에 자율적으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은 즐겁게 평생을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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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K-하이테크 플랫폼,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천안신문]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K-하이테크플랫폼사업단은 어제(23일)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천안 지역 학교 밖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진로교육, 직업체험, 기술습득,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양 기관의 목적 달성을 위한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백석대 K-하이테크플랫폼사업단 이근호 단장, 오태경, 당지선 전담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조상호 사무국장, 천안시학교밖지원센터 임영재 센터장, 송채영 전담자 등이 참석했다. 백석대는 지난 2022년부터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시민 학생, 관련 산업 종사자 등 다양한 기관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포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단이 그간 진행한 프로그램은 ▲디지털 체험 캠프 ▲드론과 UAM의 미래와 전망 포럼 ▲드론 레이싱 및 항공촬영 기술 소개 포럼 ▲인공지능시대 자녀교육포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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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채수상 교수팀, 뇌 주름 형상 닮은 신축 전자소재 개발[천안신문]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채수상 교수 연구팀이 주도한 국제 공동 연구팀이 뇌주름과 같이 소재의 표면적을 증가시킨 독특한 나노구조를 통해 고무처럼 잘 늘어나면서 금속만큼 전기가 잘 통하는 내구성 높은 신축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자피부, 웨어러블 로봇 등 착용형 전자기기 개발이 활발하다. 피부를 닮은 전자피부나 촉각센서, 잘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기가 통하면서도 유연한 소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런 신축성 전극 개발에서 금속 물질과 고무와 같은 탄성체 간 반발력에 의해 서로 섞이지 않아 재료적 한계가 있었다. 채수상 교수 연구팀은 ‘속도론적 방법’이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열역학적으로 섞이기 싫어하는 금속과 탄성체를 섞어서 각각의 물질 고유 특성을 유지하는 나노구조체 신소재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고무 탄성체 기판 위에 금속 박막을 증착 하는 시스템에서, 고무와 금속 각각 물질들의 증착 속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화학 반응을 통제했다. 고무 분자들의 이동속도와 증착되는 금속 원자들의 증착 속도 간의 상대적 차이를 조절, 나노니들 형태의 금속구조체들이 매우 조밀하게 연결된 금속-탄성체 나노상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또한 이렇게 고무 탄성체 기판 표면에 형성된 ‘금속-탄성체 나노상’은 기판과 계면 사이의 큰 기계적 불안정성을 유도해 증착이 끝난 후, 수 시간에 걸쳐 마치 뇌주름과 같은 형태의 표면 주름이 형성되는 것도 관찰했다. 이는 표면적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는 동시에 ‘금속-탄성체 나노상’내부의 특이한 나노구조를 통해, 기계적·화학적·열적 측면에서 기존 재료에서 보기 힘든 정도의 높은 내구성을 보였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4월 9일 게재되었다. 연구를 주도한 채수상 교수는 "유리와 실리콘 기판처럼 딱딱한 기판과는 다른 소프트 기판 표면의 특이성에 착안하여 기존 신축성 전극이 가질수 없었던 매우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신축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웨어러블 의료 및 전자기기나 VR과 같은 응용 분야의 전극소재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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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건양대·순천향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충남도 행정지원 약속[천안신문-천안TV] 건양대·순천향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충남도 행정지원 약속 ■ 방송일 : 2024년 4월 22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심소원 기자 (앵커멘트) - 충남 지역대학인 건양대와 순천향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천억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지난해 글로컬대학 지정에서 충남권 대학은 모두 탈락해 지역홀대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올해엔 지역대학이 본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심소원 기자가 전합니다. (취재기자) - 논산의 건양대학교와 아산의 순천향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와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예비지정에는 도내 16개 대학을 비롯해 전국의 109개 대학에서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으며, 이들 중 20곳이 예비지정 대학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에 맡겨 혁신성, 성과 관리, 지역적 특성 등 3개 영역에서 평가를 실시했는데, 건양대는 지역 특성에 맞춘 K-국방 전력지원산업 인력양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유도한 전략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아쉽게 고배를 마신 순천향대는 지난해의 예비지정 지위를 인정받아 재도전의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건양대학교 관계자 : 건양대가 2024년 글로컬 대학으로 예비지정된 것은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의 다양한 혁신 주체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준비한 결과입니다. 이제 남은 본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구요. 충청남도와 논산시, 계룡시와 협력해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산.학.연 협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1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는 자리에서 충남에 글로컬 대학이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면서 정부부처의 협조를 구한 바 있습니다. 충남도는 이에 발맞춰 도의 행정력을 집중시켜 최종지정까지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천안TV 심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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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백석문화대, ‘천원의 아침밥’ 운영 시작[천안신문]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일자는 백석대 4월 16, 17, 18, 23, 24, 25일(총 6일, 일 선착순 100명), 백석문화대 4월 15일부터 19일(총 5일, 일 선착순 50명)까지다. 백석대는 중간고사 기간 2주간 3일씩, 백석문화대는 1주일을 연달아 진행한다. 장소는 백석대 학생복지동 식당, 백석문화대 글로벌외식관 식당이다. 재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천원, 대학이 2천원, 학생이 1천원을 부담한다. 백석대는 ‘덮밥’ 위주의 메뉴를 준비하고 백석문화대는 ‘백반’ 위주의 메뉴를 준비해 학생들을 만날 계획이다. 디자인영상학부 임효진 씨(23·여)는 “시험기간에는 여러모로 분주하다보니 아침밥을 거르게 되는데 ‘천원의 아침밥’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다”며 “채소나 과일을 챙겨먹기 힘든데 메뉴에 다양한 채소들도 포함돼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대학 관계자는 “‘천원의 아침밥’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시작해 기말고사, 2학기 중간, 기말고사 시즌에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필요와 요구를 청취하고 더욱 나은 식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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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아산시, ‘키즈앤맘센터’ 1호점 개관[천안신문]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아산시 키즈앤맘센터 배방점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서울대 조원길 산학협력단장과 도미향 대학원장,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진행됐다. 남서울대는 지난해 11월 '꿈꾸는 장난감도서관'과 '꿈꾸는 놀이터' 리모델링을 거쳐 교육실, 상담실을 추가 설치하여 3월부터 키즈앤맘센터 배방점을 수탁 운영 중이다. 키즈앤맘센터는 영유아들의 다양한 놀이 체험과 부모의 육아 상담, 교육 등 종합적인 가정양육을 지원하는 센터이다. 아산에 거주하거나 아산 소재 기업에 다니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아산시는 2026년까지 권역별(배방, 모종, 신창, 둔포) 키즈앤맘센터 4개소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남서울대가 수탁 운영하는 배방점은 첫 번째 키즈앤맘센터다. 수탁운영 책임교수인 도미향 교수는 “권역별 키즈앤맘센터 건립은 영유아기 종합적 양육지원 강화라는 중앙정부의 보육기본 계획에 맞는 양육지원사업 거점 기관으로서 가장 아산시다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센터장과 협력하여 아이와 부모를 위한 맞춤형 센터 운영을 통한 최고의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현재 충남도청어린이집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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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ㆍ순천향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7월 중 본 지정 앞둬[천안신문]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충남의 건양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16일 교육부와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예비지정에는 도내 16개 대학(12건)을 비롯해 전국 109개 대학(65건)에서 혁신기획서를 제출, 20곳이 예비지정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연구재단에 맡겨 혁신성, 성과 관리, 지역적 특성 등 3개 영역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논산에 위치한 건양대학교는 지역 특성에 맞춘 국방산업을 특화해 K-국방 전력지원산업 인력양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유도하는 차별화된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향대는 지난해 예비지정의 지위를 인정받아 이번에도 이름을 올렸다. 충남도는 지난 1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충남도청에서 만나 글로컬대학 사업 대상에 도내 3건 이상이 선정돼야 한다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한 바 있다. 예비지정 대학은 오는 7월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혁신기획서에 담은 과제를 구체화 하는 실행계획을 수립‧제출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에 대한 평가를 통해 7월 중 글로컬대학을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예비지정과 관련해 김태흠 지사는 “지휘부와 실국장 등 도의 행정력을 집중해 이번 예비지정 결실을 맺었다”면서 “최종 지정까지 예비지정 대학과 함께 본 지정까지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은 지역 및 지역대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아갈 대학을 집중 지원·육성해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추진되는 사업이다. 본 지정 대상은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 또는 국립대학으로, 지난해 10개 대학에 이어 올해 10개 대학을 지정하고,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지정할 계획이다. 글로컬대학에 지정되면 1곳 당 5년 간 1000억 원을 지원받고, 규제혁신 우선 적용, 범부처·지자체 투자 유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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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빵' 나눔[천안신문]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직접 단팥빵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20여 명의 충남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의 도움을 받아 직접 만든 빵을 홍성에 위치한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빵 모양이 예쁘지는 않을 수 있으나,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빵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걸 보며 저 또한 행복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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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4 SW중심대학사업 최종 평가 '최상위 대학' 선정[천안신문]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8일 2024년 SW중심대학사업 최종 평가에서 최상위 1개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은 국내 대학의 SW(소프트웨어)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2018년 충청 지역 최초로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 대상은 2018년부터 SW중심대학사업을 시작한 전국 10개 대학으로, 선문대는 이미 2022년 단계평가에서도 최상위 1개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 결과로 선문대는 2회 연속 최상위 평가 대학에 선정됐다. 선문대는 그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SW분야에서 우수성을 증명해 왔다. ‘몰입형SW교육’ ‘I-Project’, ‘ABF학점제’, ‘기초SW클리닉’ 등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산업계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했다. 지역 사회에 AI·SW 가치 확산 생태계를 구축하며, 6년간 36,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AI·SW 선도교사 양성’, ‘충남 AI·SW동아리 한마당’,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협력해 진행했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앞으로도 선문대는 SW분양에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SW 교육 선도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면서 “이번 최종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학생과 산업체 간 협력을 확대하며, SW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번 최종 평가에서 호평받은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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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미래 지향적 교육으로 인재 양성 박차[천안신문] 상명대학교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역량 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전공과 교양의 교과와 그 외 비교과 교육과정을 연계한 상명오름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신산업 분야 사회수요에 민첩하게 대처하기 위한 첨단학과를 2021학년도부터 신설하여 미래 지향적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상명대는 역량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전공과 교양의 교과와 그 외 비교과 교육과정을 연계한 오름교육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오름교육'은 높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신감과 역량을 키워주는 상명대 고유의 특화된 교육브랜드로 입학에서 졸업까지 단계적·주기적으로 대학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써 기본소양과 융복합 전공 교육, 산학과 연계한 취·창업 교육을 차근히 밟아 올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상명오름교육은 전공과목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과관련 진로 및 직업 분야에 대해 학년별 로드맵을 제시하는 ▲나비오름, 상명의 5대 핵심역량인 전문지식 탐구, 윤리실천, 다양성 존중, 융복합, 창의적 문제해결을 바탕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교과목을 배치한 교양교육시스템인 ▲나라오름, 전공 및 교양 등 교과와 연계하고 수요자 중심 맞춤형 비교과 교육과정으로 학습진단에서 진로검사, 취·창업교육, 언어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비교과 교육과정인 ▲피어오름, 교수자와 학생이 함께 마주해 성장(오름)해 나감을 의미하는 것으로 교수와 학생들이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상명대만의 피드백시스템인 ▲마주오름으로 구분된다. 2021학년도에 신설된 서울캠퍼스 첨단학과는 융합공과대학 지능·데이터융합학부로 입학하여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핀테크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스마트생산전공과 SW융합학부 지능IOT융합전공이다. 천안캠퍼스 첨단학과는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이다. 상명대 첨단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신산업 분야 사회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처하여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상명대는 ‘하나의 대학, 하나의 교육’이라는 목표로 서울 및 천안 양 캠퍼스에 동일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캠퍼스 간 학사제도 운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서울과 천안 캠퍼스 학생들은 양 캠퍼스에 개설된 교과목을 교차 수강할 수 있으며, 소속 캠퍼스의 주전공을 이수한 후, 다른 캠퍼스의 전공 중 제 2·3전공을 선택해 복수전공을 할 수 있다. 또 서울과 천안 캠퍼스 간 동일 계열로 전과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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