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23:44
Today : 2024.05.20 (월)
▲ 천안시티FC 김태완 감독.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티FC(이하 천안) 김태완 감독이 선두 안양에 패했지만 최선을 다해 따라가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을 격려했다. 천안은 1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 FC안양과 경기에서 0:1로 졌다. 경기에선 졌지만 후반전부터 천안은 모따와 파울리뇨 등 외국인선수가 모두 나와 공격을 이끌었지만 결국 골까지 만들어내진 못했다. 경기 후 만난 김태완 감독은 “더운 날씨...
▲ 천안시티FC 김태완 감독.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티FC 김태완 감독이 완패에 대한 책임 자신에게로 돌렸다. 천안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서울이랜드FC와 경기에서 0:4로 졌다. 경기 후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인터뷰룸에 들어선 김태완 감독은 “어떤 것 하나 서울이랜드를 이기지 못했다. 완패이고, 모두 감독인 나의 잘못”이라며 “다음 홈경기에서 안양과 만나는데 회복을 잘해서 승리를 위해 다시 준비할 수 있...
[천안신문-천안TV] 천안TV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후보들을 만나 출마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선서로써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덟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이재관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 천안시티FC 김태완 감독.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천안신문] 김태완 천안시티FC 감독이 올 시즌 첫 홈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천안은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기에서 경기종료 직전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 천안은 모따와 파울리뇨가 잇따라 퇴장을 당하면서 절대적인 수적 열세 속에 상당 시간 경기를 풀어가야 했고, 결국 승리까지 가져오지 못했다. 경기 후 만난 김 ...
[천안신문-천안TV] 천안TV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후보들을 만나 출마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선서로써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네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이정문 예비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 박남열 감독.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티FC 박남열 감독이 우여곡절이 많았던 올 시즌을 조금 일찍 되돌아봤다. 천안시티FC는 1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8라운드 김포FC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경기 후 인터뷰를 가진 박남열 감독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싸워준 것에 감사한다. 승리는 못했지만 수비 선수들 모두가 끝까지 지켜준데 대해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
▲ 천안시탁구협회 엄거하 회장. © 사진=천안시탁구협회 제공 [천안신문]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천안시의 각 종목 체육단체들은 동호인들과 함께 체육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천안시체육회 산하 54개 경기단체들에 대한 릴레이 인터뷰를 기획했다. 이번 기획을 통해 천안시민들이 더욱 체육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편집자주 먼저 첫 인터뷰에 응한 천안시탁구협회 엄거하 회장을 만나 협회에 대한 이모저모를 들어봤...
ㅇ 19일 천안신문과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 사진=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천안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정도희 의장은 19일 천안신문과 신년 맞이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기 위한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9대 천안시의회는 27명의 의원 중 ...
옹기 만들기에 60년을 바친 이지수 옹기장. 이 옹기장은 옹기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다며 후학을 찾고자 도움을 청하고 나섰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충남무형문화재 이지수 옹기장은 60년 동안 옹기만 빚었다. 옹기장이였던 할아버지 고 이관여 씨, 그리고 아버지 이원범 씨께 직접 옹기 만드는 법을 배웠다. 그러나 3대째 이어오던 옹기 만들기는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 급기야 이지수 장인은 후학을 찾아 나서고자 도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기자는 23일 ...
쿠팡 천안 목천물류센터에서 숨진 고 박현경 씨 남편 최동범 씨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거대 물류기업 쿠팡에선 산재 사고가 빈발하게 불거진다. 고용노동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해에만 758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2020년 6월 천안 목천물류센터에서 조리보조원으로 일하던 고 박현경 씨가 숨졌다. 고 박 씨는 식당 청소를 하던 중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고 박 씨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