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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성공개최다짐(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 제 16차 이사회 개최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이끌어낸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천안시청 상황실에서 제 16차 이사회를 열어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본격적인 준비태세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는 8일 기획재정부로부터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에 따른 향후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5개의 의안을 심의의결하고 마무리 됐다. 안건 심의에 앞서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장인 성무용 천안시장은 ‘15개나라 150개 기업이 참여하는 명실 공히 세계 최고의 웰빙 식품의 메카로서 천안의 위상을 높이고,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농어민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성 시장은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와 더불어 국제건강기능식품학회(ISNFF)를 유치하여 천안이 웰빙과 건강식품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국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행사 승인에 따른 향후 추진계획 보고에서는 천안삼거리공원 내 부지에 세계민족음식테마공원을 건설하고 엑스포 주제관으로 사용 후 각종 축제의 테마관으로 사용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재단법인 엑스포 사무처 인력 확보를 단계별로 충원하여 현 1팀 5명의 사무처인력을 2012년 1월까지 1사무처 2부 8팀 37명으로 증원해 차질 없는 엑스포준비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김충구 웰빙식품엑스포팀장은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홍보를 위해 국제건강기능식품학회(ISNFF) 유치 활동이 필요하며 2011년 11월 일본 훗가이도에서 열리는 2011년도 ISNFF에 엑스포 홍보팀을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국내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팀장은 또한 성공적 개최를 위해 9월 5일 봉서홀에서 유관기관 및 관계자, 읍면동 이·통장, 새마을 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임원 등 약 1000명과 함께 성공개최 다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안건 심의에서는 엑스포조직위원회 추경 세입·세출예산, 정관 개정 안, 세계민족음식테마공원조성 기본계획 및 설계용역 안, 테마공원 조성에 따른 천안삼거리공원 도시계획시설 변경 안 등이 심의되어 모두 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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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분 재산세 411억원 부과동남구 147억원, 서북구 263억원, 16일~8월1일 납부 천안시는 7월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210,760건 411억1천9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 구청별로는 동남구가 9만6,128건 147억3천5백만원, 서북구청 11만4,632건 263억8천4백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 부과한 20만2,050건 391억8천4백만원 보다 8,710건 19억3천5백만원 늘어난 규모로 전년 금액대비 4.9% 소폭 증가 했다. 증가요인은 신규아파트 및 신축건물 준공과 주택가격의 소폭 상승(평균 0.7%) 때문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 주택, 건축물, 선박 등 소유자에게 매년 7월과 9월, 년2회 나누어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부속토지 포함) 및 건축물분 재산세를, 9월에는 주택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부과한다. 특히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본세액만을 기준으로 연간 부과세액이 5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부과하고 5만원 이상일 경우는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누어 부과한다. 한편, 올 지방세제 개편으로 당초 재산세와 도시계획세를 하나로 통합하여 재산세만으로 부과되어 실제 세부담은 동일하다. 이 달에 부과된 재산세는 오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국내 모든 신용카드 또는 현금 및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www.wetax.go.kr) 이용, 지로납부(www.giro.or.kr), 농협 가상계좌납부 등 납세편의제도를 이용하면 은행방문 없이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인 8월 1일이 경과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어 납부해야 함은 물론, 장기연체시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며 기한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동남구청 세정과(521-4181~4183) 서북구청 세정과(521-6181~6183),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세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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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어르신 효 위안 경로잔치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초청 ‘경로효친사상’ 고취 쌍용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명숙)가 7일 오전 11시 쌍용2동 주민센터에서 300여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위안 경로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2번째를 맞는 경로잔치는 쌍용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 및 쌍용회의 후원을 받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의 독거노인 30명과 아파트 노인정에서 270명 등 300여분의 어르신들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들여 마련한 삼계탕과 다과 등 오찬을 대접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명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이복례(81) 할머니는 “경로당에 오면 항상 건강하게 생활하는 노인들을 만날 수 있어 좋다. 우리를 위해 자리를 마련한 새마을부녀회와 항상 배려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며 즐거운 대화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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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초 다문화가정 전통예절교육 실시생활예절, 한복 바르게 입기, 바른 절 익히기 등 체험 천안일봉초(교장 권상기)가 지난 9일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안일봉초등학교가 다문화 이해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실질적인 실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다문화가정 학생 9명과 학부모 5명이 참가했으며, 우리고유의 전통교육이 이론과 실연으로 흥미롭게 전개됐다. 전례원 김태현 강사의 설명과 실연으로 1교시 우리 생활예절 익히기, 2교시 한복 바르게 입기, 3교시 우리 고유의 남자, 여자의 바른 절 익히기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은 우리의 예절생활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학부모들은 상가에 갔을 때의 상례에 대해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다문화 가정 학생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민족고유의 전통예절과 좋은 예절을 체험하면서 부모의 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긍지를 갖게 되었으며 좋은 전통예절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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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축제 홍보대사 100인위촉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10월15일 천안삼거리공원 사회복지축제 개최 100인의 홍보대사 시민과 사회복지축제 가교역할 수행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천사협·회장 박광순)가 11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제8회 천안시사회복지축제 ‘Happy Festival'에서 시민과 축제의 가교역할에 나설 시민홍보대사 100인 위촉식을 가졌다. 100인의 홍보대사가 발로 뛰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천안시사회복지축제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한다는 취지로 2003년 자원봉사박람회로 시작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천안시사회복지축제는 오는 10월15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함께 꿈꾸는 8가지 행복’이라는 컨셉으로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천사협은 지역 내 기업인·정치인·교수·사회복지기관·주부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 100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이들의 동의를 얻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 홍보대사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대상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축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세부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기획·프로그램 선정 △의전총괄 △무대 관리 △시민 홍보 △시설 운영 △안내·질서관리 △시설 설치·기타 축제지원 △안전관리·행사총괄 등으로 구분된 각각의 분과위원회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사회복지축제 시민홍보대사 위촉식은 천사협 소개와 사회복지축제의 역사를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시청하고, 100인의 홍보대사 중 동의를 마친 70인의 홍보대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천사협 박광순 회장은 “100인의 홍보대사는 작년 축제부터 위촉해 왔으며 홍보대사의 의미는 영향력 있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고, 이들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진정성을 더하는 아름다운 축제로 가꿔가는 데 있다”고 말하며 “사회적 약자들이 함께 자유할 수 있는 축제로 계승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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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자수확 이웃사랑 실천휴경지 재배 감자 수확, 20kg 감자 85포 어려운 이웃 전달 봉명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8일과 9일 소외된 계층의 이웃들에게 감자를 전달해 미담을 낳고 있다. 봉명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은 휴경지 1,574㎡(477평)에서 자체 경작한 감자를 수확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감자 85포대(20㎏)를 전달했다. 15명의 봉명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순창) 위원들은 지난 7일 이른 아침부터 감자를 수확해 8일과 9일, 이틀 동안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일일이 감자를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수확한 감자를 보고 뿌듯한 보람을 느꼈으며, 박순창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봉명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감자를 전달해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감자를 수확해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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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서, PC방 컴퓨터부품 훔친 10대검거4회 걸쳐 320만원 상당 절취 혐의 불구속 수사 PC방에서 컴퓨터 부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지난 10일 오전 9시경 안서동에서 특수절도 혐의로 모 중학교에 재학중인 유 모(14)군 등 학생 3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모 군등 3명은 집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기 위해 지난 6월23일 오후 6시 30분경 신부동에서 최모(55)씨가 운영하는 PC방에 들어가 게임하는 척 하면서 미리 준비해간 니퍼와 드라이버를 이용해 컴퓨터 본체 3대의 덮개를 열고 시가 120만원 상당의 CPU 3개, 메모리카드 3개 등을 훔쳤다. 이들은 모두 4회에 걸쳐 320만원 상당의 컴퓨터 부품을 훔치고, 한 차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확인으로 절도범들의 인상착의를 파악해 탐문 끝에 검거해 불구속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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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유관순열사 추모의 글 공모지역초중고, 서울이화여고 재학생 대상 7월18일~8월16일 우편, 방문접수 천안시 사적관리소(소장 김희순)는 유관순 열사 순국 제91주기를 맞아 ‘유관순 열사 추모의 글’을 공모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추모의 글 공모는 청소년에게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애국충절의 고장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유관순 열사가 재학했던 서울 이화여고 재학생이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추모의 글은 유관순 열사의 얼과 관련된 운문(시)과 산문(수필․소설․일기․기행문 등)을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분량으로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한국문인협회 천안시지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초․중․고별로 최우수 3명, 우수 6명, 장려 9명 등 18명을 선발하여 9월 천안시 직원 월례모임에서 시상한다. 유관순 열사 추모의 글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사적관리소(521-282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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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웰빙식품엑스포 국제행사승인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조감도.2013년 9월7일~26일 천안삼거리공원, 건강기능식품산업 메카 기대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지난 8일자로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국제행사 승인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의위원회가 5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1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참여하는 행사로 10억원 이상의 국비지원을 요청한 국제행사에 한해 경제적 타당성과 적정성을 평가해 이루어진다. 평가기준은 크게 행사목적의 공익성 및 실현가능성 등 ‘필요성’과 유치계획의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국제행사 규모의 적정성 및 경제성 등 ‘적정성’을 평가하는 8개 항목으로 나뉘며, 매우 엄격한 심의분석을 통해 이 기준을 모두 충족시켜야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이번 국제행사 승인에 따라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행사준비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천안시와 웰빙식품엑스포 사무국은 국제행사 승인을 받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농림수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엑스포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값진 결과를 얻은 것.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미래의 건강기능식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건강기능식품산업의 메카로서 천안의 위상강화와 한식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013년 9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20일간 삼거리공원 일원 359,700㎡의 행사장에서 치러진다. 소요예산은 국비 35억원, 도비 25억원, 시비 90억원 등 총 150억원이 투입되며, 엑스포 주제관은 세계민족음식테마관을 신축하여 주제관으로 우선 사용하고 2014년 5월부터 민족음식 테마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전시부문 △학술부문 △교역(비즈니스)부문 △체험부문 △이벤트 부문 등으로 보고, 듣고,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특히 국제건강기능식품학회(ISNFF : International Society for Nutraceuticals & Functional Foods) 총회 및 국제학술회의를 2013년에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와 연계하여 개최하기로 2010년 인도네시아 총회에서 잠정 협의한 사항을 2011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훗가이도에서 개최되는 ISNFF2011총회에 참가하여 본격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국제건강기능식품학회(ISNFF)는 30개 국가에서 건강기능성 식품 관련분야 대학교수, 식품연구원, 식품기업인 등 전문가 약 2,0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학술단체이다. 재단법인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충구 기획팀장은 “국제행사 승인이 결정됨에 따라 ‘2009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축적된 노하우와 장단점 분석 등을 통해 국제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해 15개 국가, 150개 식품기업이 참가하고, 외국인을 포함하여 관람객 80만명 유치를 목표로 본격적인 엑스포 체제로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최종승인 결정됨에 따라 미래성장산업인 건강기능성 식품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지역인프라 확충, 전통식품인 한식의 세계화와 함께 건강기능성 식품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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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면, 휴가철 쓰레기불법투기근절 캠페인7월~9월 학생봉사자와 쓰레기불법투기 계도, 환경정화활동 광덕면(면장 김달제)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근절 캠페인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말여행과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청정 자연휴양지인 광덕산과 광덕하천에서 시민들의 기초질서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한 것. 특히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광덕면은 학생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신흥리 신흥교~광덕리 갈재산장 구간의 자연휴양지 안에서 행락객의 무질서한 취사,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계도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덕면은 지난 6월 광풍중학교의 협조와 인터넷 홍보를 통해 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쓰레기 불법투기근절 캠페인은 학생자원봉사자와 자연휴양지 내 인력이 조를 편성해 어깨띠를 두르고 행락질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달제 광덕면장은 “20·30대 행락객들이 광덕의 하천을 많이 찾지만 쓰레기를 되가져가지 않아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의 자연휴양지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계도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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