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TV] 천안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노태공원 첫 삽

[천안신문] 천안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노태공원 조성사업이 시작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이현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천안시가 추진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노태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이 지난 3일 첫 삽

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노태공원은 총 사업면적 25만 4014제곱미터 부지 중 17만 8000여 제곱미터에 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 7만 5900여 제곱미터 부지에는 공동주택과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도시계획 도로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특히 노태공원 조성과 함께 시작한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신설은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

이기도 해 시민들의 기대도 큰 상황입니다.

천안시는 내년 4월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공원시설도 같은해 10월 준공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비공원시설에 들어설 공동주택

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