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1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유병국' 의장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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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유병국' 의장이 이끈다

여대야소 전반기 의회...5개 상임위원장 중 천안서 4명 선출
기사입력 2018.07.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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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국 의원(천안10, 민주)-tile.jpg▲ (좌부터) 제11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의장 유병국, 제1부의장 홍재표, 제2부의장 이종화 의원
 
[천안신문]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유병국 의원(천안10·3선)이 ‘여대야소(與大野小)’인 제11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수장으로 선출됐다.

또 더불어민주당 홍재표 의원(태안1·재선)과 자유한국당 이종화 의원(홍성2·3선)이 부의장 선임 투표를 거쳐 각각 제1·2부의장으로 선임됐다.

이어 민선 7기 도정과 교육행정 등에 대한 견제와 감시, 정책 제언에 나설 전반기 5개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을 공식 선출했다.

충남도의회는 2일 제30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자치위원장, 문화복지위원장, 농업경제환경위원장,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장, 교육위원장 등 전반기 5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의원 42명 전원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상임위원장 선출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5명이 상임위원장으로 최종 인선됐다.

이공휘 의원(천안4, 민주)-tile.jpg▲ (좌부터) 행자위원장 이공휘, 문복위원장 김 연, 농경환위원장 김득응, 안건해소위원장 장승재, 교육위위원장 오인철 의원
 
도정 전반의 기획과 행정업무를 견제·감시하는 행자위원장에는 이공휘 의원(천안4·재선)은 42표를 얻어 선임됐다.

문화와 복지, 체육 등 도민의 복리 증진을 책임질 문복위원장으로는 김연 의원(천안7·재선)이 농업과 경제, 환경 문제를 다룰 농경환위원장에는 김득응 의원(천안1·재선)이 최종 낙점됐다. 이들은 각각 42표, 39표씩을 받았다.

42표를 얻어 안전과 해양, 소방 등 도민 안전과 사회적 규제를 책임질 안건해소위원장으로는 장승재 의원(서산1·초선)이 선임됐다.

충남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의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오인철 의원(천안6·재선)이 41표를 얻어 당선됐다.

유 신임 의장은 전반기 의회 운영 방향으로 ▲성숙한 의회 운영으로 의회 위상 정립 ▲의원 간 화합과 단결 ▲도민과 소통하는 대변자 ▲발로 뛰는 현장 중심 활동 강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및 협력 등을 제시했다.

유 의장은 “도민들께서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통해 지방자치의 일대 도약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성숙한 의회 운영으로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도민께 꿈과 희망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의회는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모든 것은 도민의 뜻을 헤아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낮은 곳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도민의 대변자가 되겠다. 다름을 인정하고 타협과 조화를 이루도록 소통하고 화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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