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원으로서의 활동 한계를 도의원 선거에 나서 우리 지역의 발전을 꼭 이끌어 내겠습니다”
출마의 변
짧다면 짧은 시간 1년.
하지만 전 누구보다 긴 시간을 달려왔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여·야를 떠나 오로지 천안과 시민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예산을 아끼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뛰었습니다.
그 결과 신안동, 일봉동, 봉명동 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지어지게 됐고 숙원이었던 천안역사 추진도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 국회의원들을 설득해 예산안이 통과되어 곧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더 많은 분에게 힘이 되고자 도의원 출마에 나섭니다.
성정동, 봉명동, 일봉동을 포함한 서부권은 역세권과 전철역, 대학병원, 초·중·고 학군 그리고 대형 마트까지 충분히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공원이나 공영 주차장 같은 공용시설이나 활성화된 상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 원인은 정책에 있다고 봅니다. 원도심 정책은 천안역을 사이에 두고 천안역 동부권 에만 집중되어 왔습니다. 서부권 신도시에 밀려 늘 순위에 밀려 왔습니다. 이제는 지역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니즈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견인할 일꾼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입니다.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천안시의원으로 활동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의원 선거에 나서 우리 지역의 발전을 꼭 이끌어 내겠습니다.
대표 공약
저는 기호 3번으로 천안시 제 3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나서 3가지 일에 몰두하려 합니다.
▲천안역 개발과 함께 충남코엑스를 추진하겠습니다.
천안역은 충남의 관문으로 충남 철도 교통의 요지입니다. 간이역이 아닙니다. 그에 걸맞은 개발이 필요합니다. 서울의 코엑스처럼 철도역으로써의 역할만이 아닌 유동인구의 편의를 돕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시설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동남구청이 새롭게 지어지지만 서부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이 낡은 육교 2개 이외에는 없을 뿐만 아니라 주차장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새로이 지어지는 천안역사가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동부권과 서부권을 연결하는 지하상가 연결을 확보하고 그 지하에 주차장을 신설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서부에 밀집된 인구들이 이곳을 이용하면 지하상가의 활성화 및 원도심 문제도 해결 될 수 있습니다. 동남구청과의 연결은 물론 충남청년창업센터를 유치해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 일자리 창출, 청년사업 육성 등을 도 차원에서 펼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등 충남의 청년관련 산하기관을 역세권에 유치, 충남 전체의 도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천안역을 중심으로 충남코엑스 설립을 추진해 상권을 부활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원도심 문제가 동. 서 모두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안 청년 CEO 회장을 역임한 경험을 통해 현장의 애로점을 전달하고 전시와 문화가 항시 펼쳐지는 성공적인 충남 코엑스를 만들겠습니다.
▲ ‘의료특구’를 만들겠습니다.
봉명역 주변을 충남도가 지정하는 의료특구로 만들어 높아지는 의료수요와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이럴 경우 현재 진행이 더딘 부창지구 재개발 등에도 호재가 되어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대학병원급 또는 대형병원 유치 추진해 천안과 충남의 수준 높은 의료수요를 충당하고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의 의료특구로 조성하겠습니다.
▲ 충남 영유아 플라자를 만들겠습니다.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충남 영유아 플라자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보건소, 어린이도서관, 어린이 체험장, 어린이공연장 등 이곳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지역에서는 육아 부담이 해소되고 가족이 함께 행복을 만끽할 소중한 공간이 마련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입니다. 천안시는 충남도의 재정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 만큼 천안시가 소외되지 않도록 일봉, 봉명, 성정이 낙후되지 않도록 당당하게 요구 할 것입니다.
나의 장점
가장 시민다운 상식적인 후보이며 가장 젊은 추진력 강한 후보라는 점입니다.
저는 정치권이 아닌 티브로드 중부방송 기자 겸 앵커, MBC 시사교양국의 PD 수첩, 불만제로, 닥터스 등 사회에 문제점을 파헤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천안에 내려와서는 청년창업을 하여 일자리와 소규모 사업의 어려움을 실감했습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아버지를 18여년간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정치만 하는 사람도, 사업가로서 돈만 벌던 사람도 아닙니다. 정치 이력이 짧은 만큼 일의 시작부터 마무리 까지 가장 시민 입장에서 일하는 가장 상식적인 후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려움이 무엇인지 직접 경험했고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진정한 시민의 대변인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다르면 일의 추진도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후보에 비해 젊습니다. 그래서 추진력이 강합니다. 다른 분들이 10여년이 넘게 하던 일도 저는 1년 여 만에 끝냈습니다. 봉명동, 일봉동, 신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천안역 증개축이 그 결과입니다.
마지막으로 전과가 없습니다. 깨끗한 도의원, 일하는 도의원으로 활동활 수 있는 준비되어 있는 후보라 생각합니다.
나만의 차별화 된 경쟁력
다른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면 기존의 공약 또는 모호한 공약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것이 솔직히 안타깝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한 분 한 분을 만나 뵙고 고민한 흔적을 찾아 보기 힘듭니다. 작년 폭우 때도 전 사진을 찍으러 다니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봉사를 하러 가는 것은 정치인의 역할이 아니라 생각하여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고 대안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래서 긴급재난지역선포와 국비지원을 중앙당에 발빠르게 요청해 빠른 조치르 이끌어 냈습니다. 이렇게 저는 제 지역구인 성정1동, 성정2동, 봉명동, 일봉동의 문제점을 365일 찾아 나섰습니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대한 걱정, 아이 키우기 어려움의 걱정 등 주민들의 삶을 증진 시킬 방법을 찾아 나섰고 시의원이 아닌 도의원으로 활동해 가져올 삶의 변화를 공약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지역의 삶을 확 바꿀 수 있는 냉철한 분석과 대안제시, 젊은 추진력을 가진 저 안종혁은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있겠습니다. 이제는 충남 도의원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더 많은 시민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지역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파헤치고 해결하는 불만제로 도의원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함께 만들어 가는 닥터스 도의원
천안시 제3선거구 기호3번 도의원 후보 안종혁은 3가지 큰 대안으로 지역을 천안을 충남도를 바꿔 놓겠습니다.
프로필
학력
천안중앙초, 천안북중, 천안북일고,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석사)
경력
(전)티브로드 중부방송 취재기자 겸 앵커
(전)MBC 시사교양국 PD(닥터스, 불만제로 등)
(전)제7대 천안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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