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문화재단(이사장 구본영)은 엄천섭 전 천안시청 문화관광과장을 신임 문화사업국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신임 문화사업국장 선임을 위해 지난달 27일 채용공고를 내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엄 전 과장을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
신임 엄 국장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소통능력, 추진력, 조직관리 운영능력, 문제 해결력 등을 두루 인정받으며 신임 문화사업국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신임 엄 국장은 2019년 5월까지 2년간의 임기로 5월 중순 임용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