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청 음악동호회 '미르5' 공연 자료사진
[천안신문] 공무원연금공단 천안상록리조트(사장 윤석호)는 천안지역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공간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천안지역에서 활동 중인 순수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락 음악 동호회 8개팀과 색소폰 연주, 벨리댄스 공연 등 '상록 Rock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또한 인근지역 음악동호회와 길거리, 연극․공연 등 일반인 및 대학생들의 문화 공간으로 공유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천안상록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안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들의 공연 등 문화증진을 위해 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