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0:43
Today : 2024.04.27 (토)
김 의원은 이날 아산 도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도내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예산 확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사회적으로 열악한 서민층이나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향상과 성차별 근절 등을 위해 솔선수범했다는 평가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년간 5분 발언과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속해서 촉구했다. 실질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장기근속 유도와 전문성을 높여 도내 복지 질을 높여야 한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었다.
도 사회복지사협회는 “김 의원의 이러한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이 같은 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조례 제정과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며 “누구나 공평하고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