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08:33
Today : 2024.05.20 (월)
'천안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선을 마치고 필승을 다짐하는 자유선진당 박상돈, 박중현, 강동복 예비후보.자유선진당 천안 을선거구에 박상돈 예비후보가 최종 출마자로 결정됐다. 박상돈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선진당 제19대 국회이원 선거 경선에서 박중현 예비후보를 따돌리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번 경선은 일반인 여론조사 35%, 일반인 선거인단투표 35%, 당원 선거인단 30% 비율로 득표를 계산했으며, 투표에는 일반유권자 183명과 당원 186명이 참여했다. 박상돈 예비후보는 “4월11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을 완파해 시대에...
민주 한태선·박완주 후보, 김호연 의원에 견제구 날려 한태선 예비후보(사진 왼쪽)와 박완주 예비후보가 현역의원에 대해 본격적인 견제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천안을 선거구 민주통합당 박완주, 한태선 예비후보가 현역의원인 새누리당 김호연 의원에게 잇따라 공격적인 해명 요구에 나섰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동남구에 비해 서북구가 국비지원이 적은 부분과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정에 따른 예산도 구체적으로 밝힐 것을 김호연 의원에게 요구했다. 한태선 예비후보에 따르면 2012년 천안지역 국·도비예산은 46...
▲천안시 선거구 증설을 촉구하기 위해 천안지역 총선출마 예비후보들이 지난달 31일 국회항의방문을 전개했다.국회정개특위서 논의조차 안돼, 천안시쟁취위 국회항의방문 기대를 모았던 천안시 선거구 증설이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는 등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지역 정가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국회 정개특위는 지난 1월31일 전체회의를 열고 천안시 을선거구 분구, 세종시 독립선거구 등을 포함한 선거구 획정을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여·야간 합의를 이뤄내지 못해 회의가 취소되고 2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해...
서민의 진정한 대변자, 천안시민 행복에 앞장설 터 이규희 전 민주당 천안시장 후보가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고 지난 13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방문해 천안을 선거구 출마입장을 밝힌 이규희 예비후보는 천안시민의 행복과 국민의 5대 불안인 일자리, 보육과 교육, 주거비, 의료비 노후불안의 문제를 해결하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규희예비후보는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정의로운 복지국가 건설에 앞장 설 것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설득과 대화를 포기하지 않고 소수자의 의견도 존중하고 소통하는 진정...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창립10주년 기념식 가져 2001년 7월 지속가능한 천안을 위해 시민과 기업, 행정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의제활동을 추진할 푸른천안21추진협의회가 창립된다. 2002년 서부대로 개설방식을 둘러싸고 갈등이 표출되면서 활동중단 사태가 빚어졌고, 2003년 휴지기를 거쳐 2004년 11월 재창립 되면서 지속가능한 천안을 위한 활동이 이어진다. 그리고 정확히 10년이 흘렀다.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가 지난 24일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지속가능한 생명도시, 천안을 꿈꾸다!’를 테마...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창립 10주년 오는 24일 오전10시30분 천안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이하 푸른천안21)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맑고 푸른 천안의 내일을 위해 시민과 기업, 천안시가 함께 모여 실천하는 거버넌스 기구인 푸른천안21은 오는 24일 오전10시30분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생명도시, 천안을 꿈꾸다’는 주제로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기념식은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방의제의 역할, 의제 재설정 및 이행수단을 위한 방안 등의 주제발제와 기념행사, 비전선포 순서로 미래...
고교평준화를 위해 헌신하는 평등교육학부모회 김난주 대표 “지난해 4월부터 천안지역 고교평준화를 위해 달려와 이제 좀 쉬고 싶지만 입시에 고통 받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아요. 하루빨리 평준화를 이뤄 모든 아이들이 학력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희망해요” 평등교육실현을위한천안지역학부모회 김난주(45) 공동대표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천안지역 고교평준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2010년 4월 33개 단체가 모여 천안고교평준화 시민연대를 재 창립할 당시 천안지역 청소년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해소하기 위해 참여를 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