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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에 나가수 YB 김범수 뜬다!17일~19일 학생축제, 술․담배 없는 클린축제, 나눔 실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학생축제가 오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 동안 쌍용동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술․담배 없는 깨끗한 축제, 나눔을 실천하는 축제를 테마로 하는 이번 나사렛대 학생축제에는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나는 가수다’의 윤도현밴드, 김범수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그 어느때 보다 주목받는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사렛대 총학생회(회장 문성식, 사회복지4)는 게임과 먹거리 장터 등 학과별 부스 설치, 학과별/개별 장기자랑, 가수초청 공연, 불꽃축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장애인 인식개선 연극과 해외구호물품 모금을 통한 나눔과 공감을 실천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성식 나사렛대 총학생회장은 “축제기간동안 헌 티셔츠, 라면, 참치 캔을 총학생회 부스로 기부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수집된 물품은 오는 6월 리더십 해외자원봉사(미얀마)에서 구호물자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축하공연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 나가수의 윤도현 밴드와 김범수가 초청가수로 출연해 공연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나사렛대 축제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술․담배 없는 깨끗한 축제’로 잘 알려져져 있는 만큼 가족과 연인, 천안시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공동체 페스티벌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사렛대 학생축제의 일정별 주요 프로그램은 17일에 김범수 혜령 가수공연, 장애인 인식개선 연극, 동아리 공연이 펼쳐지고, 18일에는 윤도현밴드의 미니콘서트, 불꽃축제와 장기자랑이 전개되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슈퍼키드 밴드와 로맨틱 펀치 밴드의 가수공연, N-Party(클럽운영), 폐차부수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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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석 나사렛대교수 서울시복지상 최우수상 수상미국수화보급 청각장애인 편의와 후진양성 기여 공로 장진석(청각2급) 나사렛대 수화통역학과 교수가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회통합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서울특별시 복지상 장애인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31회 서울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서울특별시 복지상 시상식을 갖고, 대상 서울대 이상묵교수, 최우수상 나사렛대 장진석 교수를 비롯 6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서울시 복지상 최우수상을 받은 장진석교수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학술논문, 미국 농사회의 변천사, 미국 수어교재를 집필해 국제 수어격인 미국수화를 보급하는 등 청각장애인 편의와 후진양성에 기여한 업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진석 교수는 일찍이 국제사회에서 널리 통용되고 있는 미국수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도서를 편찬, 번역함으로서 국내 농학의 발전과 학습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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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오웬스국제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현판국내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받은 학교건물장애학생 불편없이 건물이용 가능, 장애인복지 대학의 모델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6일오웬스 국제관 ‘장애물 없는(Barrier Free) 생활환경’ 현판식을 가졌다. 오웬스 국제관(이하 국제관)은 2010년 8월 준공했으며 같은 해 12월 보건복지부 및 국토해양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Barrier Free) 생활환경’ 최우수등급을 획득하고 이날 현판식을 개최한 것. 이는 초, 중, 고, 대학교를 모두 합쳐 학교 건물로서는 국내 최초로 인증을 받은 사례. 현판식에는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류두현 이사장,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종문 충남도의원, 천안시의회 장기수 안상국 주일원 심상정 의원, 류창기 천안교유장 등 내빈과 교직원,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란 편의시설·이동편의시설의 설치·관리 여부를 공신력 있는 기관이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4년제 일반 대학 중 장애학생수가 가장 많은 나사렛대(2011년 4월 1일 현재 장애학생 382명 재학)는 장애학생들이 캠퍼스를 다니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게 하기 위해 설계 당시부터 이를 고려하였다.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을 확보하고 학교 정문에서 국제관 출입구까지의 보행로를 정비하여 몸이 불편한 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건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장애인엘리베이터와 장애인화장실을 갖추었고,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일반출입문의 문턱을 없애고 복도 경사로의 폭과 높이를 조정하였으며, 연속손잡이와 점자표지판을 설치하여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제관은 2010년 8월 완공하였으며, 2010년 3월에 예비인증, 같은 해 12월에 본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기간은 2015년 12월까지 5년간이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대학장애학생교육복지 3회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는 나사렛대가 이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으로 장애인복지를 위한 대학들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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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주)이지무브 산학협력 체결국내 재활 보건분야 산업발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와 국내 첫 보조기구 사회적 기업인 (주)이지무브(대표 오도영)가 30일 오전 11시 나사렛대 국제회의실에서 산학협력식을 체결했다. 이날 산학협력 교류협약식에는 임승안 총장, 오도영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나사렛대와 협약을 체결한 (주)이지무브는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보조 및 재활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난해 8월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과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협력해 설립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기업간의 성공적 협력모델로 꼽히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유기적인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함으로써 재활 보건분야 산업발전 및 인적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보조공학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컨소시엄 구축, 합동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보조공학 산업클러스터 및 네트워크 구축, 시설 및 기자재 공동활용, 공동 개발 및 판매 연계, (주)이지무브 보조기기 및 관련 제품의 우선 구매, 학생실습 및 취업 공동 노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및 자료교환, 취업역량 강화사업 공동 수행 등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공익적 목저의 실현과 이지무브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나사렛대학교, 행복한 동행, 푸르메재단 등 공익기관들에게 주식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 2월 2차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을 3월에 무상 기부했다. 이에 나사렛대학교는 약 30%의 지분을 소유해 이지무브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한편, 나사렛대는 재활공학과를 필두로 인간재활학과, 언어치료학과, 수화통역학과, 심리재활학과, 점자문헌정보학과, 재활자립학과, 유아특수교육학과, 특수교육과 등 국내 최다 재활 및 특수교육 관련 전공을 보유, 재활복지 전문 인력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보건의료와 연계한 종합적인 재활복지 특성화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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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 차별금지, 인권보장조례 제정된다!김지철교육의원, 충남장애인 11단체 조례제정 간담회 가져 충남장애인의 차별을 금지하고 인권보장을 제도적으로 규정하는 조례가 제정될 전망이다. 김지철 충남교육의원과 (사)충남장애인단체연합회 소속 11개 장애인단체가 지난 21일 충남장애인단체 사무실에서 가칭 충청남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조례 제정을 제안한 있는 김지철 교육의원은 충남지역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장애인의 인권보장에 관한 제도와 정책 등의 사항을 규정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통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보령, 홍성 등지에서 참석한 장애인단체장과 임원 등 20여명은 나사렛대 우주형교수의 자문과 검토를 거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의 초안에 대해 질의응답과 토론을 가지면서 조례안의 내용을 보완했다. 이날 공동 간담회에서 수정된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132조에 따라 충남도와 사전 협의를 거쳐 5월경 충남도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의회의 의안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의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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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초청 특강25일 오전 10시, 미래복지사회 발전방향 제시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이 25일 오전 10시부터 나사렛대학교에서 특강을 갖는다.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을 초청해 나사렛대 경건관 3층 대강당에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 장관 초청특강에는 학생과 교직원 7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시민에게도 오픈될 예정이다. 진 장관 초청특강은 미래선진사회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에게 복지국가로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해결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나사렛대는 국내 최고의 재활복지특성화 대학으로써 이번 진 장관 방문을 통해 한국의 교육복지 수준을 알리고 장애인고등교육 및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은 제17대,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2010년 장관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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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면민의 훈훈한 지역사랑 귀감성남발전후원기금운영위, 저소득가정 대학생 장학금전달 성남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남발전후원기금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신입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성남발전후원기금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가일성)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자금 걱정을 하고 있는 면내 대학 신입생 서모양(나사렛대 진학), 남모양(백석대 진학),백모양(우송대 진학) 등 3명에게 각 100만원씩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가일성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자랑스러우며 학비 전액을 지원하지 못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학업에 매진하여 지역사회 일꾼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남발전후원기금운영위원회는 지난 2005년 3월 지역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발전기금’의 필요성을 느끼고 주민자생단체와 뜻있는 주민들이 참여해 결성한 봉사단체. 그동안 성남발전후원기금운영위원회는 면내의 3개 초․중학교에 예체능 특기반 육성자금 300만원(각 100만원)과 면내 각 단체의 행사 지원금 500만원,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돕는 지원금 등 매년 1,300여만원을 지역발전을 위해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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