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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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청양군청에서 윌슨 로야내 에루페에서 오주한으로 개명된 주민등록증을 받고 있는 오주한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청양=로컬충남] 케냐 출신 세계 최고의 마라토너 윌슨 로야내 에루페가 국적을 한국으로 바꾸고 이름까지 한국식으로 개명한데 대해 그의 모국에서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케냐의 한 인터넷 신문에서는 지난 20일 에루페가 2018년 7월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해 국적과 이름을 바꿨다며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에루페는 현재 청양군청 소속으로 한국이름은 오주한이다. 케냐의 인터넷신문...
충남도 예산 지원 없어··· 나 부지사 관여할 권한 미비 ▲ 보령스포츠파크 조감도 [보령=로컬충남] 보령시스포츠파크 조성 결사반대를 주장하던 보령시 민주당 시의원들이 지난 12일 나소열 충남도문화체육부지사를 만난 후 갑자기 찬성 입장으로 뒤바꿔 그 배경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그동안 신흑동에 추진되는 스포츠파크 조성을 반대하며 이것은 '당 전체 입장'이라고 까지 운운해왔다. 반대 이유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특히 한동인 의원(대천1.2동)은 201...
[천안신문]충남도가 싱가포르와 대만에 550만 달러 규모의 배와 딸기 등을 첫 수출하는 계약 성과를 올렸다. 이는 홍콩과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이어 중화권 국가인 대만과 싱가포르까지 교두보 발판을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충남도는 26일 싱가포르에서 대만의 수입바이어 반춘마케팅사, 노부 인터내셔널사와 550만 달러(약 60억원)에 달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수출 계약이 체결된 만큼, 도 개발 품종인 킹스베리 딸기 등에 대한 동남아 소비자 반응과 수...
[천안신문]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재진)에서 세종지방경찰청이 내년 중에 분립해 나간다. 지난 21일 경찰청 경무관급 인사에서 박희용 경무관이 세종지방경찰청 개청 준비단장으로 임명되면서 세종경찰청 분립작업이 구체화 단계에 들어갔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는 약 30만 명의 인구에 경찰서는 2개다. 인구가 아산시와 비슷한 규모고, 65만 명으로 충남 제일의 도시인 천안에 비하면 절반 규모밖에 안 되는 중소도시다. 그러나 세종시는 정부의 주요 행정부처들이 대부분 내려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행정 특별시로서 광역자...
[천안신문] 전남 함평으로 이전을 추진중인 천안 성환종축장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생각이 기초·광역지자체간 서로 다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20일 송년기자회견에서 충남의 미래사업 5개 과제 중의 하나로 “천안 종축장 부지에 ‘4차산업혁명 혁신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지난달 13일 산하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이 100여 년간 운영해온 성환종축장을 전남 함평군에 이전하기로 확정하면서 충남도는 그 자리에 4차산업혁명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그러나 천안시는 원래 ...
▲ (좌부터) 충남지방경찰청 1·2부장 박세호·반기수, 세종경찰청 박희용 개청준비단장 [천안신문] 충남지방경찰청은 21일 경무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충남지방경찰청에는 박세호 제1부장. 반기수 제2부장, 세종지방경찰청 박희용 개청준비단장이 임명됐다. 박세호 신임 충남지방경찰청 1부장은 1958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대 법학과와 청주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 4월 간부후보 36기 경위로 임용됐다. 충북지방경찰청 수사과장, 충북 영동경찰서장, 충북지방경찰청 정보과장, 대전 둔산...
▲ 손세제 홍주향교 장의가 기조발제를 맡아 ‘구한말 일제강점기 홍성지역의 사상’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천안신문] 충남도의회가 20일 구한말 일제강점기 광천지역 독립운동정신 계방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부의장(홍성2)의 요청으로 이날 오후 광천제일고에서 ‘구한말 일제강점기 광천지역 독립운동정신 계승방안 마련’을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화 부의장은 “오는 2019년도는 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지역의 인물인 일농(...
\"천안에 건립 추진중인 ‘3·1평화운동백주년의집’...세계사적으로 유례 없는 평화운동이라 ‘평화운동’으로 명명” [천안신문]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19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3기 신도시 건설 개발계획에 대해 “서울의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인근지역 15만 인구를 수용할 신도시 건설은 불가피한 대책으로 이해를 한다”면서도 “충남지역은 인구가 줄어들고 수도권 집중화를 가속화시켜 국토의 균형발전 차원에서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 지사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송년기자회견에서...
[천안신문] 양승조 충남지사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역점 추진한 4대 과제를 보완·발전시키고,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핵심과제 네 개를 새롭게 도출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4대 핵심과제는 △새롭게 성장하는 충남 △여유롭고 풍요로운 충남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충남 △고르게 발전하는 충남 등으로, 양 지사는 “하나하나 착실하게 실천해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한 민선7기 2년차의 토대를 굳건히 쌓겠다”고 말했다. 이 ...
▲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충남지역신문연합회 회원들간의오찬 간담회에서 양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안신문] 충남지역신문연합회(회장 전순환)가 19일 홍성군에서 12월 월례회를 갖고 2018년을 마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홍성군 관내의 한 식당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함께 오찬을 겸한 간담회 형식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전순환 회장은 “매우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오늘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무한히 감사드린다”며\"부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에 양승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