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1 11:23
Today : 2024.05.11 (토)
'허성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내포=천안신문] 전국자동차노련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2일 오후 충남도청 앞에서 5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사용자 측에 임금인상 소급분을 적용할 것을 요청하며 지난 지선 때 노동자 편을 들어주기로 약속한 양승조 도지사가 지금은 외면하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충남세종지역 버스노조연합회는 오는 5일 0시부터 도내에 운행하는 시내·시외버스가 모두 동참해 총파업하기로 지난 9월 29일 조합원 2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96%의 찬성으로 결의한 상태다. ...
[내포=천안신문]충남도의회가 처음으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도의회는 1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충남도 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연 의원(민주당·천안7)을 선임했다. 그 외 특위 위원으로는 김옥수(한국당·비례), 김기영(한국당·예산2), 김한태(민주당·보령1), 여운영(민주당·아산2), 정병기(민주당·천안3), 최훈(민주당·공주2), 황영란(민주당·비례), 이공휘(민주당·천안4), 김영권(민주당·아산1), 장승제(민주당·서산1), 김영수(민주당·서산2) 등 ...
[천안신문]충남도는오는 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문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도와 대전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양승조 지사와 홍문표 의원,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발제는 김기희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혁신도시법 개정을 통한 대전지역 인재 채용 역차별 해소 방안’을, 오용준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내포 혁신도시 육성 방안’을 주...
[천안신문]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나섰다. 행자위에 따르면 상임위 소관 부서가 기획과 홍보, 인사, 예산 등이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어려웠다. 실제 공유재산 관리 계획 등 특별한 안건이 없는 한 행자위는 대부분 회의실에서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제307회 임시회부터는 회의실과 현장 방문을 병행하며 도정 현안 속으로 파고들 계획이다. 행자위는 다음달 2일 충남도립대를 시작으로 공무원교육원, 충남교육원, 충남개발공사, 평생교육진흥원, 인재육성재단 등을 차례로...
[천안신문] 내년부터 충남도내 3대 무상교육이 실시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유병국 도의회 의장은 1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고교 무상교육 ▲고교 무상급식 ▲중학교 무상교복 등 ‘3대 무상교육’ 계획을 발표했다. 또 현재 학부모의 부담이 큰 사립유치원의 교육비를 공립유치원 수준으로 줄이도록 차액의 교육비를 지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교육 환경 조성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유병국 도의회 의장은 세부 추진계획으로 고...
[내포=로컬충남] 유병국 충남도의장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자치분권 종합계획은 2014년 발표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보다 세분화되고 구체화돼 일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면서도 “여전히 지방의회를 지방자치단체 집행기구의 하위기관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자치분권 종합계획안에 따르면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간 협력기구를 만드는 한편, 지방세와 국세 비율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