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1 23:48
Today : 2024.05.12 (일)
'허성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양승조 지사는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및 투자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충남도는 11개 부문, 41개 중점과제, 116개 사업에 총 17조6513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민선7기 양 지사의 임기 내에 소요될 예산이 10조5668억 원이다. 공약 세부 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청정하고 안전한 충남’에는 △미세먼지 문제 적극 해결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 보급 △유치원 및 초·중·고교 공기청정기 설치 확대 및 관리 지원 등 8개 사업을...
[천안신문]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1월 22일 발생한 유성기업 임원 폭력사태 관련자 5명에 대해 이달 4일 1명을 공동상해로, 5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그 중 1명은 공동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 두 가지 중복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또 6일 출석하기로 한 공동상해 피의자 6명은 변호인을 통해 출석기일 연기 요청을 해와 3명에게 7일,또 다른 3명에게 11일 출석요구를 했다. 경찰은 피의자 11명에 대한 조사를 마치면, 피해자와 목격자 등 관련자 진술, CCTV 등 증거자료 등...
[천안신문] 제30대 박재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3일 추모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 청장은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기자간담회, 협력단체장 접견 등 도민들이 충남경찰에 바라는 치안방향과 역할을 듣고 경찰서장 등 도내 지휘부와 간담회를 하며 향후 치안정책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청장은 이날 “그동안 우리 경찰은 상대적으로 범죄의 검거에 치우쳤던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는 범죄예방 측면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특히 경찰은 사회곳곳의 갈등요소와 불협화음을 사...
▲ 한국의 은행들에게 자금 지원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보낸 공개서한을 보여주고 있는 그린피스 인도네시아 소속 환경운동가들 [내포=천안신문]방콕에서 발행하는 영문 일간지 ‘아시아 타임즈’ 인터넷판 최근호가 인도네시아에 신규 건설을 추진하는 석탄화력발전소를 한국이 지원하는 문제와 관련해 비판적으로 다뤘다. 국내에서는 석탄발전소를 줄이고 있는 현실에서 남의 나라에는 석탄발전소를 짓는데 적극 지원하는 행태를 꼬집기도 했고, 충남이 광역지자체로서 탈석탄동맹에 가입한 사실을 고무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이...
[천안신문] 전국적으로 폐원 유치원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지역에서도 3개의 사립유치원이 폐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에서는 정식으로 폐원 신청을 한 곳이 서산 경인유치원 한 곳 뿐이다.경인유치원은 지난 10월말 비리 유치원 감사결과가 언론에 공개된 직후 폐원 신청을 한 곳으로 그 후 추가 폐원 신청을 한 유치원은 없다는 것이 충남도교육청의 설명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그밖에 서산 성민유치원이 휴원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은복 도교육청 유아특수복지과장은 “성민유치원은 교회가 운영하는 곳으로 ...
▲ 박재진 신임 충남경찰청장 [천안신문]박재진 치안감이 11월 30일자로 충남지방경찰청 신임청장에 부임했다. 박재진(朴在珍) 신임청장은 1962년 3월 1일 충남 논산에서 출생, 대전 보문고를 거쳐 경찰대학 1기로 졸업했다. 그 후 한양대 경찰행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총경시절 충남경찰청 연기서장, 경찰청 재정과장, 혁신단 혁신팀장, 서울청 수서서장, 경찰청 복지과장, 여청과장을 역임했으며, 경무관 승진 후에는 대전경찰청 차장, 경찰대 교수부장, 경찰청 대변인을 지냈다. 2015년 1...
[천안신문]충남도가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충남형 협치모델 정립’을 위해 3개 분야 10대 정책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28일 오전 김찬배 공동체새마을정책관은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속가능한 협치도정을 위한 3개 분야로 △제도적 기반조성 △도정 거버넌스 인식확산 △지역사회(시군) 거버넌스 강화를 제시했다. 또 10대 정책과제로는 ①민관협치 활성화 조례 제정(민관협치의 운영) ②협치 기반형 위원회 활성화 추진 ③도민참여 확산을 위한 제도 설계 ④협치형 정책추진체계 구축 ⑤협치교육 ...
▲ 충남도의회가 지난 20일 천안시를 비롯한 도내 4개 시군에 대한 행감이 무산된데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했지만 말처럼 쉽게 시행할 수 없는 것이 정치인들의 입장이다. [천안신문]충남도의회가 참 난처해졌다. 지난 20일 도의회가 부여군, 천안시, 보령시, 서산시 등 4개 시군의 행정사무감사 수감 거부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 사태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 법과 조례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엄포로 끝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지난 11월 5일 도청 앞에서 도의회 행감 반대 시위를 하는 충남도내 4개 시·군 전공노, 공노총 소속 공무원들. 도청 공무원노조는 이들의 시위를 관망할 수밖에 없었다. [천안신문] 최근 충남도의회가 실시하려고 했던 시·군 행정사무감사를 반대하는데 앞장선 공무원 조직으로 ‘전공노’가 언론에서 언급된 적이 있다. 전공노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약자다. 그러나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슷한 성격을 가진 ‘공노총’이라는 노조도 있다. 공노총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의 약자다. 이번에 ...
▲ 충청환경에너지 관리팀 임진혁 차장은 노조의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부인하며 노조탄압을 한 일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노조가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 [내포=천안신문]충남지역신문연합회 로컬충남은 22일 충청환경에너지 노조 측이 주최한 기자회견의 내용에 대해 사측의 입장을 들어보았다. 전화를 통해 인터뷰에 응한 사람은 충청환경에너지 임진혁 관리팀장이었다. -지난 10월 18일 노조가 설립될 때 16명의 직원이 가입을 했으나 그 후 노조원 1명이 회사측으로부터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