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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단독]아산문화재단 성원선 대표이사가 돌연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736) ●내년부터 도내 모든 초·중·고등 학생에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이 지원됩니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735) ●천안시가 추진하는 천안시민체육공원 개발사업이 당초 민간제안에서 일반공모로 전환한다는 소식이 언론보도로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천안시는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http://www.icj.kr/news/view.php?no=44725) ●천안시가 내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http://www.icj.kr/news/view.php?no=44734) ●새해부터 변경되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천안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습니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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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천안시 2024년 1월 정기인사[천안신문] 천안시가 26일, 내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 4급 승진 ▲맑은물사업본부장 채수봉 ▲도시건설사업본부장 이명열 ▲서북구청장 이종택 ▲행정지원과 정규운(교육) ◈ 4급 전보 ▲동남구청장 송재열 ▲의회사무국장 원종민(파견) ◈ 5급 승진 ▲백석동장 정우영 ▲공원녹지과장 김주식 ▲동남구보건소장 윤광분 ▲동남구 건축과장 한재수 ▲성정1동장 김종범 ▲맑은물사업본부 관리과장 이덕희(직무대리) ▲청룡동장 고혜경(직무대리) ▲서북구 건설과장 송정미(직무대리) ▲쌍용1동장 이정우(직무대리) ▲서북구 산업교통과장 노수만(직무대리) ▲감염병대응센터장 정정희(직무대리) ▲서북구 환경위생과장 정진웅(직무대리) ▲도시건설사업본부 시설공사과장 윤웅진(직무대리) ▲서북구 건축과장 임병국 ▲행정지원과 윤주욱(직무대리) ◈ 5급 전보 ▲홍보담당관 김창수 ▲청년담당관 경영미 ▲정책기획과장 박은주 ▲예산법무과장 전경자 ▲일자리경제과장 송민철 ▲미래전략과장 윤중길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체육진흥과장 정해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교육청소년과장 김미영 ▲도서관본부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원성2동장 김성경(파견복귀) ▲쌍용3동장 정성길 ▲불당1동장 정근혁 ▲행정지원과 김옥이(교육) ▲행정지원과 박의용(파견) ▲동남구 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대중교통과장 김태종 ▲환경정책과장 김수진 ▲동남구 환경위생과장 김은범 ▲도시재생과장 강문수 ▲하천과장 최재선 ▲동남구 건설과장 배명길(파견복귀) ◈ 6급 승진 ▲홍보담당관 김민수 ▲기업지원과 황지영 ▲문화예술과 조석현 ▲농업정책과 김순성 ▲식품안전과 김경온 ▲건설도로과 강민정 ▲행정지원과 한진숙(교육) ▲동남구 세무과 정연희 ▲목천읍 홍미정 ▲신방동 김문태 ▲행정지원과 강태준(교육) ▲장애인복지과 김동기 ▲서북구 자치행정과 강재훈 ▲허가과 이인원 ▲서북구 환경위생과 김수미 ▲서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김은주 ▲감염병대응센터 노상미 ▲스마트정보과 서태환 ▲도시건설사업본부 시설공사과 이은경 ▲서북구 건축과 백종석 ▲맑은물사업본부 관리과 서동춘 ▲회계과 홍기환 ▲행정지원과 서동조(교육) ▲행정지원과 박진욱(교육), 정보영(교육), 민예진(교육), 지세현(교육), 송민영(교육), 장미란(교육), 유순기(교육) ◈ 6급 전보 ▲예산법무과 강옥현 ▲일자리경제과 박진용, 유영선, 최재호, 김상필 ▲기업지원과 현미환, 박수미 ▲미래전략과 유명열 ▲행정지원과 금의선, 변기순, 신미경(파견) ▲자치민원과 이선영 ▲회계과 최정욱 ▲체육진흥과 한 철, 최창묵 ▲복지정책과 박경옥 ▲아동보육과 양혜명 ▲노인복지과 신영선 ▲장애인복지과 박현주 ▲관광과 이영미 ▲교육청소년과 이한옥, 곽민정 ▲농업정책과 이경희 ▲기후대기과 박민정 ▲청소행정과 이종순 ▲식품안전과 전창영 ▲건설도로과 황규향 ▲도시재생과 장현숙 ▲교통정책과 문경희 ▲대중교통과 지석남 ▲하천과 윤명숙 ▲도시건설사업본부 도시사업과 이용준, 김승미 ▲도시건설사업본부 공원녹지과 송혜정 ▲동남구 자치행정과 박영수(파견복귀), 이혜진(복직) ▲동남구 민원지적과 유영실 ▲동남구 주민복지과 조선영 ▲동남구 산업교통과 김규철 ▲동남구 환경위생과 김지섭 ▲동남구 건설과 이광주 ▲목천읍 황우식 ▲풍세면 성은주, 이영호 ▲광덕면 구교선 ▲북면 소자간 ▲원성2동 김영란 ▲봉명동 김승환 ▲신방동 김상근 ▲신안동 이선희, 김기석 ▲서북구 자치행정과 조준원, 박인수 ▲서북구 민원지적과 김성자, 김혜숙 ▲서북구 세무과 이동열 ▲서북구 산업교통과 이지은, 이지연 ▲서북구 건설과 강재구 ▲성환읍 곽형신 ▲성거읍 윤미래, 강 훈 ▲직산읍 박미례, 손종범(복직) ▲입장면 윤재삼 ▲성정1동 김기범, 조윤희 ▲성정2동 서필원 ▲쌍용1동 김병수, 김윤태 ▲쌍용3동 최재홍 ▲불당1동 설동현 ▲불당2동 최태규 ▲부성1동 한상민 ▲부성2동 지수정 ▲풍세면 이현욱 ▲청룡동 박찬일 ▲서북구 세무과 유영근, 박진희 ▲백석동 박순옥 ▲불당1동 김박재 ▲대중교통과 허병학 ▲서북구 자치행정과 장진영 ▲여성가족과 엄태수 ▲아동보육과 표정은 ▲노인복지과 이재철 ▲동남구 주민복지과 전영아, 주민복지과 이종미 ▲청소행정과 송영신, 정상진 ▲교통정책과 한인숙 ▲맑은물사업본부 급수과 원성화, 이규영 ▲서북구 환경위생과 최승규 ▲풍세면 전은희 ▲성남면 송주암 ▲북면 유재철 ▲서북구 산업교통과 서충원 ▲서북구 산업교통과 정희영 ▲성거읍 정성우 ▲직산읍 최민석, 권태일 ▲산림휴양과 유보현 ▲도시건설사업본부 공원녹지과 김대호(복직) ▲광덕면 안현애 ▲감염병대응센터 김문정 ▲서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엄선희 ▲서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안현숙 ▲동남구보건소 이현자, 장숙희 ▲동남구보건소 김문순 ▲서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채나연 ▲동남구보건소 이서현 ▲맑은물사업본부 급수과 이영미 ▲감사담당관 김기민 ▲기업지원과 전경수 ▲허가과 송해일 ▲산업단지조성추진단 최규항 ▲안전총괄과 이우권 ▲체육진흥과 이준원 ▲농업정책과 백주현 ▲건설도로과 김천호 ▲도시계획과 한영진, 변형조 ▲도시재생과 이경원 ▲건축과 김정현 ▲건축과 김주성 ▲공동주택과 전재현, 박현숙 ▲하천과 황재덕, 조성기, 김용기 ▲맑은물사업본부 급수과 류재욱 ▲맑은물사업본부 하수시설과 김현경 ▲도시건설사업본부 시설공사과 김성호, 최명진 ▲동남구 건설과 손명호 ▲동남구 건축과 하민정, 홍세현 ▲광덕면 한진수 ▲북면 공준택 ▲병천면 권기민 ▲서북구 민원지적과 임덕수 ▲서북구 건설과 조재현, 김동영 ▲서북구 건축과 장규열, 건축과 김준곤 ▲입장면 박종석 ▲교통정책과 지윤호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박성진, 최미영, 이예은, 오준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정억근, 김준영, 임준수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과 장효진, 최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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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6일(화)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천안신문] 12월 26일(화)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 ●3일간의 성탄 연휴…“모두의 가정과 마음에도 기쁨이 가득하길”(http://www.icj.kr/m/page/view.php?no=44721) ●[기획] ‘이민청’ 유치 나선 충남도·아산시, ‘알맹이’가 빠졌다(http://www.icj.kr/m/page/view.php?no=44722) ●[22대총선] 천안, 양 신이 뛴다…갑범철 ‘준법’ 병진영 ‘광폭’ 행보(http://www.icj.kr/m/page/view.php?no=44716) ●[초대석] 김영석 前해양수산부 장관 "곡교천의 기적으로 미래 향해 뛰는 아산 만들 것"(http://www.icj.kr/m/page/view.php?no=44718) ●[인사] 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1월 정기인사 단행...총 805명(http://www.icj.kr/m/page/view.php?no=4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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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속보] 대한노인회천안지회장 선거, 유홍준 현 지회장 당선[천안신문] 오늘(23일) 오전 치러진 대한노인회천안지회장 선거에서 총 득표수 702표 중 475표를 얻은 유홍준 현 지회장이 신공현 후보(227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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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낙하산 정황근과 행글라이더 신진영[천안신문] 총선을 앞두고 여느 때와 같이 지역구 공천 싸움이 치열하다. 심사해서 결격 사유가 없으면 4년이란 긴 시간 동안 각 지구당을 지켜온 현 위원장에 공천을 주는 것이 매우 타당하다 할 수 있다. 그러면 공천 잡음도 없을 것이고. 천안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천안 3개 지역구중 천안 갑만 빼고 을·병 두곳에 새로운 인물이 들어와 현 지구당 위원장 버티고 있는데 공천 자리를 노린다. 이른바 중앙에서 내려 꽂은 낙하산이라고 해당 당원들이 분기탱천해서 동요하고 있다. 급기야 낙하산 인사에 대한 비토의 기자회견까지 열었다. 그런데 낙하산이라고 하는 의미를 확실하게 정의하고 넘어가려 한다. 장관했던 분이 고향이라곤 하지만 한번도 거들떠 보지도 않은 지역에 국회의원에 출마 한다고 느닷없이 내려온단다. 바로 이걸 낙하산이라고 하는 것이다. 위에서 비행기 태워 내려 꽂은 후보자를 말이다. 말 할 것도 없이 공천이 보장됐으니 내려온다고 아니 말할 수 있나?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데? 바로 정황식 전 장관을 두고 낙하산이라 한다. 반면, 천안 병지역에 출마하러 내려온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행글라이더 타고 내려온 분이라 해야 옳을 것이다. 누가 시켜서가 아닌 본인의 의중에 따라 본인이 자발적으로 운전해서 다니는 행글라이더 바로 신진영 행정관을 두고는 그렇게 불러야 한다. 낙하산 후보와 행글라이더 후보, 이제 비교가 되시는가? 행글라이더 후보는 자신 있고 용감하고 힘차고 단호하게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본인이 지역을 선정해 출마하려 내려와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병지역으로 온지 채 한달도 안된것 같은데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같은당 지역위원장 인기를 넘나들고 있다. 그런데 천안 을지역 정황근이란 분이 이른바 느닷없이 출마를 한다고 내려온다 한다. 현 지역구 위원장인 이정만 위원장이 그동안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버티고 있는 지역에 말이다. 이게 본인 의지로 내려올 곳인가? 누가 낙하산 태운게 분명할 것이다. 출마하라 해도 고사했어야지 말이다. 나이가 젊은 분이면 이해를 한다. 떨어져도 다음이 있으니까? 나이가 65세라니? 그렇타고 자기 고향이랍시고 성환에 한번이라도 발걸음 했는가? 물론 업무차 오고간건 있었겠지만 말이다. 내가 더 웃긴건 출마 한다 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지역에서 정황근이란 분 본 사람이 없다니? 장관 끝나고 해외로 골프 여행 가셨나? 나온다고 알려졌으면 즉각 얼굴 알리려 내려 왔어야지? 어디서 머하는가, 나오긴 나오는 건가 아직도 감이 안잡혀 심사숙고 하는 중인가? 정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정치가 뭔지도 모르고 정치에 기본 도리를 무너뜨린자는 결말이 불행해진다. 여기 이정만 위원장은 다 아시다시피 강골이다. 한다면 하는 분이다. 부드럽게 말이다. 이분 아마 지금 가슴에서 천불이 날거다. 갈고 닦은 지역구에 용산 발 낙하산이 떨어졌으니 누구든 환장할 일이 아니겠는가? 시민들은 경선하면 되지, 경선해도 이정만 위원장이 이긴다고 다들 그런다. 그건 정치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의 말씀이다. 그걸 아는 이정만 위원장은 절대 경선 안할 분이다. 무소속을 선택하든 제 3당을 선택하든 할것이 분명하다. 경선하면 자기 지역구에 법적으로 출마를 못하는데 경선 하겠는가? 천안 을지역에서 정치 인생을 마감하려 한다는 분인데 말이다. 이분 성격으로 보아 절대 경선은 안한다고 본다. 무소속이든 제 3당으로든 출마할 것이다. 그럼 결과는 비디오다. 정황근 씨 공천받아 출마해도 낙동강이다. 필자가 항시 말했다. 선거는 산수라고 말이다. 아무리 계산 해봐도 여당에서 두명 후보가 나오면 둘다 나가리 아닌가? 본인 뜻과 상관 없이 내려온 낙하산이라면, 정치가 뭔지 알지도 못하는 인물이 나왔으니. 이정만 위원장이야 죽을지 알면서도 이판사판으로 공사판으로 안가겠는가?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죽는건 매한가지인데. 수십년에 걸쳐 싸아온 성공한 인생, 그것도 일국에 장관을 했던 분이 왜? 나이 육십중반에 더러운 정치판에 끼여들려하시는가? 벌써 국회의원 하시려는 분의 자세가 아니다. 지금 본인 고향에서 들리는 말이 그렇단 말이다. 장관하신 분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찍어 줄줄 아는가? 출마 한다든데 후보 등록일날 내려 오려고 하는가? 아마도 현명한 분이라면 고사하는게 정답인거 같다. 괜히 돈 버리고 명예 버리고 고생 하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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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말초신경병증 환자의 생활수칙[천안신문] 말초신경병증은 말초신경의 침범 양상, 시간 경과, 원인에 따라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침범 양상에 따라 한 개의 단일 신경근이 침범된 경우를 단일신경병증, 여러 개의 독립된 신경들 하나하나가 각기 침범된 경우를 다발성 단일신경병증, 광범위하게 전신성으로 침범된 경우를 다발성 신경병증이라고 한다.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압박에 의해 신경이 눌리거나 당뇨병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해 생길수도 있다. 손발 저림과 화끈거림, 심하면 통증까지 말초신경은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신경으로 몸에서 오는 여러 가지 감각들을 척수로 보내는 감각신경, 혈관 등에 작용하는 자율신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말초신경병증이 생기면 이들의 손상으로 인해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한다. 손발의 감각이 떨어지거나 무감각해짐, 남의 손발 같은 느낌, 손발이 쥐가 날 때처럼 저리거나 화끈거림 등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엔 통증을 느끼게 된다. 차가운 것에 노출될 경우 손발 저림이나 통증이 증가하고, 근육통, 허약감, 피로감, 물건을 집거나 옷에 단추를 채우는 등의 일상생활의 어려움, 기립성저혈압, 땀 분비 변화 등의 자율신경증상 등이 있을 수 있다. 신경 손상상태 확인해야 자세한 진단은 병력 청취 및 검진으로 이뤄진다. 신경전도 검사, 근전도 검사 등의 전기신경생리학적 검사 등을 통해 신경의 손상상태를 확인한다. 이는 질환이 실제 있는지 검진상의 소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해주고, 향후 회복된 정도를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다른 질환으로 인한 것인지 감별하기 위해 혈액검사, 뇌척수액 검사, 신경/근육 조직검사 등을 시행할 수도 있다. 말초신경병증 진단을 받으면 먼저 생활습관 교정부터 시작한다. 생활 속에서 습관을 조율하고 간단한 재활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자세 및 운동요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예방하려면 생활습관 교정부터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권장 생활습관은 집안일(요리, 설거지, 화단 정리, 칼, 가위 등 날카로운 도구 사용)을 할 때 상처와 화상예방을 위해 가능한 한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다. 맨발은 피하고 부드럽고 발목이 느슨한 면양말을 신고, 남자는 상처예방을 위해 전기면도기를 사용한다. 목욕, 세수를 할 때에 물의 온도를 잘 맞추어 뜨거운 물에 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계단을 이용할 때에는 넘어지지 않도록 난간의 손잡이를 잡고 다니고 욕실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눈부심이 없는 알맞은 실내조명은 낙상예방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앞부분이 뾰족한 신발이나 발을 보호하지 못하는 슬리퍼는 피하고 편한 운동화를 신는다. 추위와 찬 것에 노출되면 증상이 심해지므로 외출을 할 때에는 따뜻하게 입도록 한다. 증상호전 치료는 재활의학과 방문 증상이 심해질 경우 감각저하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가능한 한 직접 운전도 하지 말아야 한다. 이와 더불어 재활의학과에서 혈액순환약물 처방, 스트레칭이나 열치료 등의 물리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키는 치료를 받는다. 이 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막힌 신경관을 열어주는 유리술, 마비나 위축이 심하면 근육·힘줄이식술, 너무 심하게 손상된 경우 다른 부위에서 신경을 떼어 붙이는 신경이전술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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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아동학대 관련 종사자가 겪는 현실에 대하여[천안신문] 여러분은 11월 1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바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 입니다. 3년 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국회에 통과함에 따라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제도가 도입되면서 2020년 10월부터 시군구에 배치되어 아동학대의 신고접수와 현장조사, 응급조치 및 일시보호 결정, 서류작업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이들은 각 지자체의 인력, 재정 여건, 협업체계 구축에 따른 업무량 변동 등의 요인을 고려해 배치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충청남도 기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은 천안시 11명, 논산시 9명, 아산시 7명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1명에서 최대 4명까지만 배치되어 있다. 보건복지부는 학대 의심사례에 50건당 종사자 1명 배치를 권고했지만, 현실은 종사자 1명 당 약 70건의 신고 건수를 담당하고 있다 보니 점차 기피직종이 되었다. 2020년 10월, 아동학대 현장조사 업무의 공공화가 시행되면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학대예방 경찰관, 아동보호 전문기관 상담원이 협력하여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신고가 들어오면 3개의 기관에서 동시에 움직이면서 정보공유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장에서 유선상으로 이루어져 각각의 기관에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더불어 학대현장에서의 종사자 보호, 과도한 업무, 미흡한 보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충을 표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개선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지자체는 손에 꼽힌다. 따라서 아동학대 대응인력의 업무 공공화가 시행됨에 따라 종사자들이 업무를 진행하면서 혼란과 어려움을 겪지 않게 국가가 다각도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어야 하며 아울러 궁극적인 목적인 아동보호와 학대 예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에 대한 보호가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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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선거법 밀어 붙이기 안된다[천안신문] 목요일 민주당 의총에서 선거법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이미 지도부는 병립형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고 의총에서 가닥을 잡으려 한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의원과 당원 대상 선거법 설문조사도 설문 문항의 편향성 때문에 그 일환이라는 의구심이 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호소드립니다. 선거법 퇴행은 안됩니다. 이런 식의 답정너 의총, 답정너 설문조사로 밀어붙일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이견이 심각하고 민주당의 역사, 가치, 정신을 훼손할 수도 있는 중대 사안입니다. 우리가 의총 토론에서든, 설문조사에서든 결정해야 할 사안은 연동제냐 병립제냐, 이게 아닙니다. 선거제도는 각각 장단이 있어 결사적으로 찬반을 다툴 사안은 아닙니다. 여기에 대한 논란은 이미 많이 진행되어 각자 판단도 있을 것입니다. 민주당이 결정해야 할 핵심 쟁점은, 우리가 국민에게 약속한 정치개혁 약속을 이렇게 쉽게 위반해도 괜찮은가 하는 문제입니다. 선거 유불리를 얘기하지만, 선거 유불리는 민심이 정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민심의 향배에 따라 수십 석이 좌우될 수도 있습니다. 약속 지켜서 신용을 얻느냐, 약속 어기고 현찰 10석을 얻느냐, 무엇을 선택해야 합니까. 물건 사고파는 장사라 하더라도 답이 분명한 문제입니다. 이 결정은 이번 총선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민주당의 가치, 신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 약속마저 안지키면 이제 민주당이 무슨 약속을 해도 믿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올 것입니다. 눈앞의 유불리에 집착해 소탐대실의 유혹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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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정보] 12월 둘째 주 천안지역 구인정보[천안신문] 천안시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전문 직무군 중심으로, 업무 유경험자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관.학의 인력풀을 바탕으로 기업에게 무료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여 인재모집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천안신문에서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구인정보를 소개하여 지역 내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1. 대상푸드플러스주식회사 - 모집직종: 생산직 4명 - 임 금: 시급 10,000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2. 농업회사법인㈜케이씨팜 - 모집직종: 가축사육종사원 1명 - 임 금: 연 3,5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3. ㈜아라리오 - 모집직종: 라운지 담당 1명 - 임 금: 월 21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 ㈜중부다이컷팅 - 모집직종: 금박, 톰슨 직원 1명 - 임 금: 시급 10,000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동면 5. 주식회사 삼영메탈 - 모집직종: 납품기사 1명 - 임 금: 월 3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위 채용정보는 채용 시 마감되며, 취업정보와 알선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1-620-95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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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개국3주년 축하영상] 문진석 국회의원_더불어민주당 천안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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