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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8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성환읍 한 산란계 농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천안 성환 산란계 농장 AI H5형 최종 확진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특별기획]새해 초부터 정치테러가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만으로도 충격적인데 범인이 아산 거주 부동산중개업자 김 모 씨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장은 지역사회에까지 미쳤습니다.([특별기획] 정치테러 부른 극단적 대결정치, 이젠 끝내자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천안시민의 종이 지역을 떠난 지 7년 만에 천안시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천안시민의 종’, 집 떠난 지 7년 만에 시민 품으로…상반기 중 이전 설치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영상] 1월 1일 방송 천안TV 주간종합뉴스([영상] 1월 1일 방송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감성‧공감 스피치를 가르치는 강사에서 노인들의 치매예방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지센터의 대표로 변신한 유승희 대표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계속해 뛰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어르신들에 ‘정서적 교감과 감성’ 전달하고파”…스피치 강사 출신 노인복지센터 대표 ‘화제’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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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5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가 사기 분양 의혹을 받고 있음에도 일부 언론에 분양을 홍보하는 기사가 실렸다. 하지만 천안시 기업지원과는 이 같은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무책임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룩소르 비즈타워 사기분양 의혹 불거졌는데, 버젓이 ‘언론홍보’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지정 적법성을 두고 수 년간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갈산리 일대 토지주들이 인허가 과정을 담당한 공무원들을 고발하고 나섰다.(탕정테크노일반산단 적법성 공방 갈산리 토지주, 관계 공무원 경찰 고발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충남도의회가 지난해 12월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를 가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이 3일 재의를 요구했습니다.(충남교육청,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재의 요구...부활 가능할까?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천안시가 출입국‧이민관리청 KTX천안아산역 일원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출입국‧이민관리청은 천안아산역으로"…천안시,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작년 한 해 충남을 위해 많은 일을 했던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 자리였는데요. 충남도는 이 자리에서 11개 분야 2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달했습니다.(충남을 빛낸 유공자 한 자리…11개 분야 23명에 도지사 표창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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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부산경찰청이 어제(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산시 배방읍 거주 부동산중개업자 김 모 씨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경찰, 이재명 대표 피습범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이웃주민 ‘뒤숭숭’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영상]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던 공영자전거 위탁사업을 직영으로 전환하기 위해 회계를 부풀렸다 적발되는, 사뭇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영상]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공영자전거 사업 직영하려 회계 부풀렸다 '적발'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천안시티FC가 2024년 시즌 반전을 꿈꾸며 제1차 전지훈련지인 태국으로 향했습니다.(천안시티FC, 1차 전훈지 태국으로 출발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천안 한명회 묘역’과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 충청남도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천안 한명회 묘역·묘법연화경, 충남도 문화재 지정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여자축구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천안 성거초등학교 출신 천가람 선수가 2023 K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성거초 출신’ 여자축구 국대 천가람, KFA 올해의 선수 수상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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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대상포진, 진단‧치료 지체되면 후유증 심각[천안신문] 대상포진은 치료했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상황(암, 결핵, AIDS 등), 또는 스트레스, 과로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주로 바이러스가 숨어있던 신경절의 위치에 따라 얼굴 혹은 몸의 어느 한 쪽에 발진이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우리나라에서 평균 1,000명당 10명 정도로 발생하는데, 특히 60세 이상은 1,000명당 60명이 넘을 정도로 높은 발생빈도를 보인다. 고령 외의 위험 인자로는 여성(남성 발병률 1.5배), 가족력, 면역질환, 천식, 당뇨 등이 있다. 쓰라리고, 따끔따끔, 찌릿찌릿 초기에는 몸의 한쪽 어느 부분이 따끔따끔하면서 쓰라리고, 만지면 찌릿찌릿한 통증을 느낀다. 보통 통증이 먼저 오고 3∼7일 후에 발진이 생긴다. 이로 인해 근육이나 뼈의 문제로 생각하여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발진이 생기면 즉시 병원에서 대상포진을 진단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띠 모양 물집과 발진, 극심한 통증 특징 대상포진은 말 그대로 띠 모양으로 발생하는 포진으로, 좌우 한쪽에만 나타나고 중앙을 넘지 않는다. 대상포진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서 추가적인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눈, 귀, 엉덩이 부위(천골)의 경우 시력장애나 청력장애, 배뇨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대상포진의 진단은 특징적인 피부 물집과 발진, 통증 등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다른 질병과 구분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 감염성 질환이나 암 등에 대한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다. 신경손상 줄여 통증 만성화 막아야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처음 시작한 신경절부터 피부의 신경까지 이동하면서 광범위한 손상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장기간에 걸쳐 통증이 유발되며, 이는 대상포진후 신경통으로 이행되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신경손상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발진 발생 후 3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이 좋다. 발진이 발생하면 가능한 빨리 인근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통증조절 안 되면 신경차단술 대상포진 치료에는 항바이러스제의 투여 외에도 스테로이드, 진통소염제, 마약성진통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등을 투여한다. 약물로 조절이 어려울 경우 신경차단술을 시행하여 급성기 통증을 치료하고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다. 발생 부위에 따라서 신경차단술을 시행하기 전에 항혈전제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뇌질환이나 심장질환 등으로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경우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60세 이상은 예방접종 권장 대상포진 예방백신은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70세 이상의 노인에서 50%이상 예방효과가 있다. 예방백신은 투여 후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 이미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치료 효과가 없다. 대상포진이 완치되고 난 후에는 재발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러나 대한감염학회에서는 60세 이상 성인의 예방백신 투여를 권장하고 있으며,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라면 6개월에서 1년 이후에 예방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예방백신을 맞을 때는 의사에게 미리 자신의 기저질환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면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현재 기존의 대상포진 예방백신보다 더 효과적인 새로운 백신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어 더 나은 예방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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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박상돈 천안시장이 불당동 천안시민체육공원 추진과 관련해 확실한 법률자문 후 추진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박상돈 천안시장 “불당체육공원, 법률자문 거친 후 추진”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0대 남성으로부터 흉기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이 남성이 아산시 배방읍 거주 부동산업자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이재명 대표 피습 가해자, 배방 부동산업자로 드러나..지역여론 ‘술렁’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외압 의혹이 일었던 아산문화재단 성원선 대표이사가 지난해 말 사의를 밝히고 모처로 떠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외압 의혹 성원선 아산문화재단 대표, 끝내 중도하차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지난해 9월 기준 천안 독립기념관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충남 관광지 10곳' 중 1위를 차차지습니다.(충남 찾은 관광객, 천안 독립기념관 가장 많이 다녀갔다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2024 시즌 반전을 준비하고 있는 천안시티FC가 장신 공격수 김대중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천안시티FC, 공격수 김대중 영입…‘축구대통령’으로 거듭날까?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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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씨에이미디어그룹 천안신문 1월 2일자 사령[천안신문] 씨에이미디어그룹 천안신문이 1월 2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 승진 ▲ 편집부 부장 이현자 ◈ 부임 ▲ 천안TV 방송센터장 홍순용 ▲ 예산일보 본부장 박칠서 ▲ 홍성일보 본부장 이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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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천안시가 갑진년 새해 첫 날인 1일 성성호수공원에서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 해맞이 행사를 가졌습니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804) ●[영상]천안시가 민원인 편의를 위해 본청-읍면동-직속기관 주차장을 유료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798) ●[신년기획]아산시민단체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박경귀 아산시장의 조속한 선고를 촉구하며 대법원 앞 원정 시위를 벌이는 중입니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805) ●[신년사]박상돈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의 긍정적 의미처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보다 밝고 환한 내일을 그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789) ●[신년사]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을 생각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습니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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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9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아산시시설관리공단(아래 공단)이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던 공영자전거 위탁 사업을 직영으로 전환하기 위해 회계를 부풀렸다 적발된 사실이 취재결과 드러났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774) ●충청남도가 스마트팜 활성화 및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경영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무담보 무이자로 ‘충남형 스마트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773)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천안을 찾아 국가산단 성공을 위해 천안시, 홍성군, LH 그리고 충남개발공사와 손잡고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763) ●약 30억원 상당의 사기혐의로 2018년부터 공개수배가 내려져 도피생활을 해오던 전청조의 아버지 전창수 씨가 구속됐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771) ●김석필 지방이사관이 천안시의 새로운 부시장으로 취임합니다.(http://www.icj.kr/news/view.php?no=4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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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사기혐의로 천안서북경찰서로부터 공개수배가 내려졌던 전청조의 아버지 전창수 씨가 경찰에 검거 됐습니다. (http://www.icj.kr/news/view.php?no=44749) ●허위사실 유포로 1·2심에서 잇달아 150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박경귀 아산시장의 대법원 판결이 지연되자, 아산시민들이 대법원 원정 시위에 나섰습니다. (http://www.icj.kr/news/view.php?no=44746) ●경찰이 이달 1일부터 새해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천안시 관내에서도 다수의 적발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www.icj.kr/news/view.php?no=44757) ●아산시 지방공기업인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에 명예퇴직을 앞둔 아산시 고위 공무원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져 이해충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http://www.icj.kr/news/view.php?no=44758)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의 법적인 근거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이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http://www.icj.kr/news/view.php?no=4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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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약 복용 많은 어르신들이 꼭 알아야 할 약물 부작용[천안신문]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약 90%가 각종 만성 질환을 앓고 있으며, 평균 3.3개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다. 따라서 노인들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투약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당연히 복용할 약의 종류와 1일 복용 횟수도 많아진다. 노인들은 젊은 층에 비해 같은 양의 약을 복용해도 쉽게 분해되지 않고 몸 안에 쌓이기 쉽다. 그만큼 약물 부작용 발생의 위험이 커지기 마련이다. 약물 부작용은 그 증상들이 일반적이지 않고 다른 질환들의 증상과 비슷해서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환자와 보호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중복 처방 피해야 상당수의 노인들은 한 곳의 병원만 이용하지 않고 여러 곳의 병원을 이용한다. 이 경우 중복된 약 처방을 받을 개연성이 높다. 자연히 약물간의 좋지 않은 상호작용의 발생이 더 많이 나타날 게 분명하다. 따라서 약의 성분이나 용량 결정에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검사, 시술 전 복용약 점검해야 검사나 시술을 받을 때도 주의해야 한다. 아스피린 복용 중이라면 내시경 조직검사를 받을 경우 출혈이 멈추지 않을 우려가 있다. 또 CT나 MRI 등 조영제를 사용해 검사를 할 경우에는 신장 기능이 급격하게 나빠질 수 있다. 검사 전 신장 기능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복용 중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임플란트나 틀니 등 치과치료 시에도 골다공증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미리 조절이 필요하다. 치료를 방해하거나 턱관절이 괴사될 수 있다. 복용약 처방전 가져가 진료해야 노인환자와 보호자들이 주의를 소홀히 하거나 약물 관련 정보를 의료진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면 부작용은 미리 예방할 수 없다. 반드시 병원을 방문할 때는 매번 복용 약물에 대한 모든 기록을 가져가야 한다.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약이지만 본인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가 있다. 부작용 없는 절대 안전한 약물은 없다. 흔히 복용하는 소화제도 설사, 오심, 구토 등을 일으킨다. 지사제도 장기 복용 시에는 장의 운동능력을 저하시킨다. 비타민도 과다 섭취하면 담석증과 설사도 유발할 수 있다. 진통제 장기 복용 시 주의 특히 진통제의 경우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위 점막에 손상을 주어 위염이나 위궤양 또는 천공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노인들은 궤양이라 하더라도 대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거나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서 평가가 어려울 수 있다. 통증이 없어도 바로 천공으로 갑작스럽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진통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시는 분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양한 약물 부작용들 약물 부작용과 관련해서 우선 알아야 할 것은 약제 자체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갑작스런 간 기능, 신장 기능의 저하뿐만 아니라 피부발진, 심지어 의식의 변화도 야기할 수 있다. 그래서 새로운 약을 먹거나 용량을 올릴 때에는 적은 용량으로 시작해 서서히 하나씩 올려야 한다. 과도한 작용도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혈압 약이 오히려 혈압을, 당뇨 약이 혈당을 과도하게 낮춰 저혈합, 저혈당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 약물이 너무 긴 시간 작용할 수도 있다. 수면제의 경우 그 효과가 계속 지속된다면 잠에서 깨어서도 계속 힘이 없거나 어지러울 수도 있다. 부작용 보이면 복용중지하고 병원으로 새로운 약물을 복용했거나 용량에 변화가 있었고 평소와 다른 증상들이 생긴다면 바로 약물 복용을 중지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약물의 처방전을 지참하시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 빠른 처치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방전을 지참하지 않으면 복용약물 확인이 늦어져 그만큼 위험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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