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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겨울철 노인에게 치명적인 ‘뇌졸중’...젊다고 방심 말자[천안신문] 뇌졸중(‘중풍’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적절한 표현은 아님)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을 의미한다. 주증상은 의식변화, 반신마비, 언어 이상, 시야 이상, 두통, 어지럼증 등을 보인다. 뇌졸중은 온도차가 심한 늦가을부터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다른 시기보다 추위가 몰아치는 12~1월에 뇌졸중의 발병과 사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상태 불안정해져 주야간 온도차가 크게 나면서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의 혈관도 수축과 이완작용을 통하여 기온에 대처하게 되는데 갑작스런 기온의 변화는 혈관의 상태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혈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짐에 따라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되고, 혈관이 수축하면 조직 내 혈액 공급과 혈관 내 압력의 변화를 초래한다. 특히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드는 40대 이상의 중년층부터는 이러한 혈압의 변화가 더욱 심해질 수 있고,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게 되는 위험성도 커진다. 혈전 발생 위험 증가 추위에 노출되면 혈액 응집력도 증가해 혈전이 잘 발생할 수 있다. 추위로 인해 수축된 혈관의 좁아진 부위에 혈전이 붙어 혈액의 흐름을 차단하거나 혈류 속도가 느려져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뇌졸중의 위험인자들을 기저질환으로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추운 겨울에 뇌졸중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갑작스런 추위노출 삼가야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된 체온조절이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은 피해야 한다. 아직 찬 공기에 적응하지 못했을 때 갑자기 체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해 뇌졸중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예를 든다면 집에서 바깥으로 우유나 신문 등을 가지러 나갈 때도 겉옷을 따뜻하게 입어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에 대비해야 한다. 또 운동은 새벽보다는 비교적 기온이 높은 낮이나 몸이 충분히 풀린 오후 혹은 초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2~3시간 내 응급실에 도착 뇌졸중은 치료 이후에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키기 위해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뇌졸중의 증상이 의심되면 발생 후 2~3시간 이내 응급실에 도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간혹 뇌졸중 발생 시 의식상태가 나쁜 환자에게 찬물, 식초, 약재 등을 먹이곤 하는데 그런 행동들은 흡인성 폐렴 혹은 질식으로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오히려 구강 내 이물질을 제거하고 기도를 확보하려는 노력들이 우선되어야 한다. 건강한 뇌혈관 유지법 뇌졸중이 발생하면 그 증세에 따라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 질병이다. 주로 50대 이후 연령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요즘은 30~40대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젊은 층에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담배, 기름지거나 짠 음식, 과도한 음주 등은 피해야 하며, 저나트륨, 고칼륨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음식을 싱겁게 먹고, 과일, 야채, 저지방 우유 등 저지방 제품의 섭취를 늘리는 것을 권장한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도 교감신경계를 지나치게 활성화 시킬 수 있으므로 긴장을 풀고 충분히 이완될 수 있도록 각자의 해소방법들을 미리 마련해야 할 것이다. 물론 걷기·산책·수영 등 규칙적인 운동으로 뇌혈관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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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지정 적법성을 두고 갈산리 토지주와 충남도가 수년째 법정 공방을 벌인 가운데, 대법원이 산업단지 지정이 적법하다고 최종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갈산리 토지주들은 "새로운 소송을 시작할 수 있게 돼 오히려 잘됐다"며 반색하는 분위기 입니다.([단독]대법원 “탕정테크노일반산단 지정 적법” 갈산리 토지주 “차라리 잘됐다”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지난해 5월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바 있던 천안시체육회 소속의 한 지도자에게 검찰이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아동학대 혐의’ 천안시체육회 지도자, 검찰 ‘혐의없음’ 결론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박경귀 아산시장의 현수막 행정이 내로남불이라는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불법 현수막 제로도시’ 선언 박경귀 아산시장, 자기 현수막은 ‘그대로’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천안시가 아산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KTX천안아산역 일원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목표치를 향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출입국‧이민청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10만 명 육박…26일까지 ‘20만명 달성한다“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영상]두 건의 소송에 연루돼 있는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해 12월 재판부 앞으로 준비서면을 냈는데, 본보가 서면 전문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박 시장 측이 '동문서답' 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영상] 송남중 학부모 직권남용 손배소에 박경귀 아산시장 '동문서답'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 파란색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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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대법원이 어제 오는 25일 오전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해 최종 선고를 예고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산시민들은 재판부가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판결을 내려줄 것을 호소했습니다.(‘시장직 상실위기’ 박경귀 아산시장 대법원 선고일 확정에 아산시민 ‘만시지탄’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어제 오전 충남도청을 찾은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충남지역 대학 최소 3곳 이상이 글로컬 대학에 선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김태흠 충남지사, 충남 찾은 이주호 부총리에 '글로컬대 선정' 촉구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이규희 예비후보가 양승조 전 충남지사 출마와 관련 "시민 상식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천안(을) 국회 재도전 이규희, “양승조 출마,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아”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김미화 천안시의원이 한계를 절감한다면서 총선 출마를 이유로 시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보는 부정적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영상] 김미화 시의원, 제22대 총선출마 공식화...의원직 사퇴하며 보궐 발생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박상돈 시장이 어제 오후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주민대표들이 건의한 분동에 대해 "정책적으로 검토 해봐야 하고 증축은 충분히 검토 가능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청룡동 찾은 박 시장 “분동은 정책적 검토 해봐야”, “증축은 검토 가능한 상황”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 파란색 부분을 클릭하면 기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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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정보] 1월 셋째 주 천안지역 구인정보[천안신문] 천안시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전문 직무군 중심으로, 업무 유경험자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관.학의 인력풀을 바탕으로 기업에게 무료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여 인재모집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천안신문에서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구인정보를 소개하여 지역 내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1.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 모집직종: 인사관리 1명 - 임 금: 연 3,147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2. 주식회사 삼영메탈 - 모집직종: 생산직 1명 - 임 금: 월 25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3. 유한책임회사하이모관리본부 - 모집직종: 교육실 직원 1명 - 임 금: 월 25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4. 희성폴리머(주) - 모집직종: 생산직 2명 - 임 금: 연봉 4,1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5. 에어마스타 - 모집직종: 공기압축기 유지보수 1명 - 임 금: 월 23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위 채용정보는 채용 시 마감되며, 취업정보와 알선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1-620-95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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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5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충남도내에서도 ‘낙하산 공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에 대한 언급을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백브리핑]당 추산 4000여 명 운집…‘슈퍼스타’ 한동훈의 위력은 대단했다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천안시가 천안의 명물 호두의 옛 명성을 되찾고 호두 시배지를 홍보하기 위해 동남구 삼룡동 천안박물관 인근에 호두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700년 역사 호두 시배지 천안에 ‘호두공원’ 생긴다...내년 12월 준공 예정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금유용 의혹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올해 들어 미협이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방축동 소재 갤러리 산책 닥트환기공사 공사비를 과도하게 부풀린 정황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단독]연이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비리 의혹, 유령회사가 공사비 받아갔다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충남에서 여경 최초로 ‘경정’ 진급자가 나와 화제 입니다. 여기에는 천안서북경찰서 소속 서경희 생활안전계장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충남 여성 최초 ‘경정’ 진급자 탄생…천안서북署 서경희 생안계장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새롭게 천안시의회 사무국을 이끌게 된 원종민 의회사무국장이 그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부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직격인터뷰] 원종민 천안시의회 사무국장, “의회-집행부 간 가교역할 충실히 할 것”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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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2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에 맞춰 천안시의원 ‘아선거구(백석동)'도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습니다.(4‧10 총선, 천안시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룬다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신진영 국민의힘 천안(병) 예비후보가 “무너져 버린 헌법가치를 세우고, 비정상화된 국회를 국민의 국회로 변화시키고자 총선에 출마한다”면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국힘 신진영 천안(병) 출마선언…“비정상인 국회를 국민의 국회로 변화시킬 것”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기획 ⓶] ‘공정·형평’ 고수 박경귀 아산시장 “외진 학교 이용 어려워” 주장에 학부모 “사업 특성조차 몰라” 반박([기획 ⓶] ‘공정·형평’ 고수 박경귀 아산시장, 설득력은 ‘글쎄’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예비후보가 최근 중앙당에서 인재영입식을 가졌던 같은 지역구 정황근 예비후보를 겨냥, 중앙당의 공정한 경선을 다시 한 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국힘 이정만, “나에게도 똑같은 대우 해달라”...‘정황근 퍼포먼스’에 발끈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영상]불당동 천안시민체육공원 개발은 새해에도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2일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법률자문을 거친 후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영상] 박상돈 천안시장 불당체육공원, 법률자문 거친 후 추진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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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1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천안의 ‘정치1번지’ 천안(갑)을 놓고 현역인 문진석 의원과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 차관을 지낸 신범철 예비후보와의 ‘리벤지 매치’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기운데 또 다른 후보군들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천안 정치1번지’ 천안갑, 문진석 vs 신범철 양자구도..‘다크호스’ 등장하나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단독]성원선 전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돌연 사의를 표하면서 대표이사 자리가 공석인 가운데 아산시 문화복지국 이현경 국장이 대행에 내정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했습니다.([단독]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대행에 박경귀 측근 앉혀...친정체제 구축?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민선 8기 박경귀 아산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신정호 일대를 아트밸리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갖가지 축제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충남도가 발표한 '관광객이 많이 찾은 충남관광지 10곳' 통계조사에서 신정호는 순위에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다. 그간 신정호 아트밸리 사업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이번 통계조사 결과로 다시금 실효성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영상] 신정호 아트밸리 홍보하던 아산시, 방문객은 늘지 않았다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선문대학교가 캄보디아 크라체주 콜랍 초‧중등학교에서 교육 환경 개선사업 및 교육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선문대, 캄보디아서 교육봉사 활동 진행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천안시가 다함께돌봄센터 3개점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합니다.(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수탁기관 공개모집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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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0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단독]박경귀 아산시장이 두 가지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본지가 답변서 전문을 입수했습니다.([기획 ⓵] 송남중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 해지, 과연 적법했나?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천안에서 가장 젊은 주민들이 많은 불당2동 주민들의 주된 민원 내용은 무엇일까요? 박상돈 천안시장이 어제 오후 이 곳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2년 전 ‘분동’ 된 불당2동 찾은 박상돈 시장, “불당2동은 제일 젊은 도시”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유력’ 아산시장 예비후보들이 나란히 출판기념회를 갖고 세 과시에 나섰습니다.(‘유력’ 아산시장 예비후보군, 나란히 출판기념회 갖고 ‘세 과시’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영상]오는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에 나선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에선 이정만 당협위원장과 정황근 전 농림부 장관이 천안을 후보자리를 두고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영상] 제22대 총선 주자들 예비후보 등록 러시...이정만-정황근 대결구도 형성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남성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숨이 안 쉬어진다” 신고 후 뚝…충남소방본부, 20대 남성 생명 살렸다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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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천안(을) 공천, 그냥 임명하라![천안신문] 정당이 총선 공천을 앞두고 공정함이 그 생명 일진대 지역구 후보자가 시퍼런 눈을 뜨고 바라 보고 있는 이 엄중한 와중에 인재 영입 이라고 나이 65살에 정치는 정자도 모르고 지역구민 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고향이랍시고 얼굴 한번 안 내민 사람을 떡하니! 당 비대위원장 한동훈씨가 인재 영입식 이라고 열고 빨간 점퍼 입혀주면서 전 국민 방송으로 띄워주면 누가 봐도 이미 공천을 준거나 마찬가지 라고 생각 안하겠는가? 공천신청을 할 후보자가 한 사람이라면 이해한다. 그 모진 정치 비호감 속에서 지역 가가호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뛰어 다니면서 지역구를 지켜온 사람은 이게 뭐냐고? 지역구민들이 급기야 인정을 하고 신뢰를 쌓아가고. 그 과정에 모진 고생을 한 지역 위원장 두고 어떻게 인재 영입 환영식을 하나? 그냥 정황근 전 장관 공천 줄테니 이정만 위원장 너 나가라 해라! 그게 분명한거 아니냐? 이런 더러운짓 하는게 한동훈에 개혁이냐? 내가 아는 이정만이란 분 예전 노무현 대통령시절 국민과의 대화에서 노 전 대통령에 바른말 하던 강골 검사였다. 불의라면 목숨걸고 싸운 이른바 모래시계 검사다. 지금 검사들과는 질이 다르고 격이 다른 국민에 검사였다. 그런 인물을 이용해 먹을대로 이용하고 이렇게 비열하게 내동댕이 치나? 강골 검사 출신 이정만이 그렇게 두려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같이 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운가? 천안을 지역구 당원들이 난리다. 버스 수 대 동원해 한동훈 행사장으로 항의하러 간단다. 저 당원들의 분노 천안 모든 지역구에 그 파고가 미칠것이다. 인재영입 행사를 하더라도 한동훈은 빠졌어야지? 그걸 보는 이정만 후보자나 아니 타 지역 공천후보자들 생각은 안했는가? 생각 안 했을리 없고 보라고 했을 것이다. 알아서 판단하란 메시지가 분명하다. 그렇다면 전략공천이라고 확실하게 말하든지? 왜 사람 등신 천치 만드냐? 그렇다고 승복합니다 할 모래시계 강골 검사 이정만 인 줄아나?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님은 국민의힘 간판 뗄 각오 하고 나가시라고 당원들이 외치는 소리가 지금 필자 고막을 찢고 있다는걸 아시길! ※외부 기고의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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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천안신문(CAN) 아침 주요뉴스●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천안(을) 선거구가 벌써부터 뜨겁습니다.(총선 앞둔 천안(을) 선거구, 벌써부터 ‘춘추전국시대’ 바람부나?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박경귀 아산시장과 아산시가 송남중 학부모회가 낸 손해배상 소송에 맞서 변호인을 선임하면서 시비를 사용했고, 승소 시 착수금의 절반을 성공보수로 주기로 약정한 사실이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단독]송남중 학부모 손배소에 아산시, 변호사 선임하며 성공보수 ‘절반’ 약속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4선 국회의원과 제38대 충남도지사를 지낸 양승조 더불어잘사는세상 이사장이 제22대 총선 천안(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4선 의원‧도지사 지낸 양승조, “충남과 천안 승리위해 천안(을) 선택”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천안시가 지난 6일 성환읍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이동제한 및 살처분 등 긴급방역조치에 들어갔습니다.(성환읍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천안시, 긴급방역조치 돌입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어제(8일) 오후 1시 27분쯤,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의 한 타이어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천안 다가동 타이어판매점서 화재…30여 분만에 불길 잡혀 – 천안신문-천안대표언론 (ic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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