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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캠페인] 천안의 문화재를 찾아㉜-충청남도 기념물 제 72호 '이동녕선생 생가지'[천안신문]우리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의 문화재로는 국보 1건, 보물 8건, 사적 1건, 천연기념물 2건, 도지정유형문화재 8건, 도지정기념물 13건 등 총 33건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같은 귀중한 문화자산이 우리곁에 있음에도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천안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 이동녕선생 생가지(李東寧先生 生家址) 종 별 : 충청남도 기념물 제 72호소재지 :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4길 36지정일 : 1989.04.2 평생을 독립운동에 몸 바친 이동녕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9칸반의 7자형 안채와 사랑채가 있었으나 많이 변형되어 원형을 찾기 힘들고, 집뒤에 고목에 왜가리가 둥지를 틀고 있다. 1869년에 태어나 1904년에는 상동청년회에서 활약했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상설등과 북간도의 용정에 망명하여 서전의숙을 설립했다. 1907년에 귀국해 상동청년을 중심으로 안창호, 김구 등과 함께 신민회를 조직하고 1910년에 만주로 건너가 이시영, 이강영 등과 함께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했다. 1913년 블라디보스톡에서 권업회를 조직하고 1919년에는 상해임시정부의 의정원 원장이 되고 외무총장을 지냈다. 그후 국무총리, 국무위원 주석을 겸무하다가 1928년 한국독립당을 결성해 이사장이 됐으며, 1935년 한국국민당 간부로 활약하다 중국 사천성에서 병사했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당 대통령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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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캠페인] 천안의 문화재를 찾아㉛-충청남도 기념물 제 69호 '신자경 선생 묘'[천안신문]우리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의 문화재로는 국보 1건, 보물 8건, 사적 1건, 천연기념물 2건, 도지정유형문화재 8건, 도지정기념물 13건 등 총 33건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같은 귀중한 문화자산이 우리곁에 있음에도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천안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 신자경 선생 묘(申自敬 先生 墓) 종 별 : 충청남도 기념물 제 69호소재지 : 천안시 동남구 북면 오곡2길 146-32지정일 : 1988.08.30 조선 세조(재위 1455~1468)대의 공신인 신자경(1413~1470) 선생의 묘소이다. 그는 병조판서 등의 주요 관직을 지낸 후 세조 7년(1461) 목천현 오동 부락에 내려가 살았다. 그 뒤 조정에서 좌의정의 관직을 내렸으나 나가지 않고 시골에 묻혀 살았으며 성종 1년(1470)에 세상을 떠났다. 묘는 조선초기의 전형적인 양식으로 봉분 아래에는 둘레석을 둘렀으며, 주위에는 문인상과 묘비 등을 세웠다. 후대에 보수한 흔적이 있으나 비교적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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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캠페인] 천안의 문화재를 찾아㉚-충청남도 기념물 제175호 '성거산 천주교 교우촌터'[천안신문]우리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의 문화재로는 국보 1건, 보물 8건, 사적 1건, 천연기념물 2건, 도지정유형문화재 8건, 도지정기념물 13건 등 총 33건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같은 귀중한 문화자산이 우리곁에 있음에도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천안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 천안 성거산 천주교 교우촌터(天安 聖居山 天主敎 敎友村터) 종 별 : 충청남도 기념물 제175호소재지 : 천안시 동남구 북면 납안리 산46-1외 2지정일 : 2008.12.22 천안 성거산 천주교 유적은 병인박해 당시 성거산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다 순교한 분들을 모신 줄무덤 및 신앙공동체였던 교우촌 유적이다. 줄무덤(제1,2)에는 소학골에서 체포되어 1866년 11월 8일 공주 황새바위에서 순교한 배문호(베드로), 최천여(베드로), 최종여(라자로), 고의진(요셉), 채씨 며느리 등 5명의 시신과 무명 순교자들이 안장되어 있다. 천안 성거산 자락은 19세기 초부터 천주교 박해 이후까지 천주교인들이 신앙생활을 영위했던 삶의 터전으로, 특히 이곳 소학골 교우촌은 칼래 신부의 충청, 경상, 경기 일부를 관할했던 사목활동 중심지이고 천주교 박해시 교우촌의 지형, 생활유적, 기록이 보존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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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캠페인] 천안의 문화재를 찾아㉙-충청남도 기념물 제166호 '김시민장군 유허지'[천안신문]우리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의 문화재로는 국보 1건, 보물 8건, 사적 1건, 천연기념물 2건, 도지정유형문화재 8건, 도지정기념물 13건 등 총 33건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같은 귀중한 문화자산이 우리곁에 있음에도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천안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 천안 김시민장군 유허지(天安 金時敏將軍 遺墟址) 종 별 : 충청남도 기념물 제166호소재지 :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김시민길 23지정일 : 2004.04.10 임진왜란시 3대 대첩중의 하나인 '진주성대첩'의 명장인 김시민 장군의 생가지와 사사처(射蛇處)인 유허지다. 병천면 가전리 백전마을 노인들의 구전에 의하면, 이곳은 김시민 장군이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냈던 생가지로 전하고 있다. 사사처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9세의 어린 나이에 활을 쏘아 이무기를 잡았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장소이며, 충무공의 상무정신과 용맹함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가 마을 입구에 있다. 주요 시설물로는 구암(龜巖) 1기, 유적비 1기 등이 있다. 구암은 충무공의 부친인 구암 김충갑의 호(號)가 유래된 바위로서, [김씨세거(金氏世居) 백전동천(栢田洞天)]이라는 명문이 바위 후면에 각자되어 있다. 유적비는 1988년에 김시민 장군 기념사업회에서 건립하였는데, 높이가 약 2m이다. 자연석비 전면에 [충무공 김시민장군 사사처]의 비명이 각자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건립자 및 건립연도가 각자되어 있다. 충무공 김시민 장군은 임진왜란시 3대 대첩 중의 하나인 진주성대첩에서 3,800명의 군사로 3만명의 왜병을 맞아 2만여 명을 사살하는 큰 전공을 세웠다. 구암집 등의 사료에 의하면 목천현 백촌리(현 병천면 가전리)에서 출생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장군이 9세 때에 동네 앞 백전천의 이무기를 잡기 위해 활을 쏘았다는 사사처가 보존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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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캠페인] 천안의 문화재를 찾아㉘-충청남도 기념물 제148호 '성거산 위례성'[천안신문]우리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의 문화재로는 국보 1건, 보물 8건, 사적 1건, 천연기념물 2건, 도지정유형문화재 8건, 도지정기념물 13건 등 총 33건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같은 귀중한 문화자산이 우리곁에 있음에도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천안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 천안 성거산 위례성(天安 聖居山 慰禮城) 종 별 : 충청남도 기념물 제148소재지 : 천안시 동남구 북면 운용리 산81지정일 : 1998.07.25 위례성은 북면 위례산(표고 525.9m)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북면 운용리와 입장면 호당리의 경계에 해당한다. 산성은 위례산 정상을 중심으로 축조된 테뫼식산성과 이 산성을 남북으로 연결한 포곡식산성의 복합식산성이다. 성의 둘레는 950m인데, 현재 성벽은 약 40m정도 남아있다. 성벽은 구간별로 토석혼축과 석축으로 축조하였으며, 높이는 석성부분은 4~5m, 토석혼축 부분은 2m 가량이다. 석재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강암을 이용했으며, 다듬은 흔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축조방법은 기초부분에는 50~70㎝ 정도의 큰 석재를 쌓고, 위로 올라가면서 작은 석재를 사용했다. 부대시설로는 문지, 우물지, 장대지, 여장, 적석유구 등이 확인되고 있다. 출토유물로는 백제~조선시대의 각종 토기편과 자기편, 그리고 기와편과 토제말, 철기류 등이 있다. 산성의 축조시기를 밝히기 위해 몇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1995~1996년 조사에서는 성벽의 축조시기를 4세기 말에서 5세기 전반으로 추정했으나 2009~2011년에 걸쳐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일신라시대에 처음 축조되고, 고려시대에 다시 수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성의 내부에서 다량의 백제시대 유물이 확인되었는데, 당시의 건물지 등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남아있다. 위례성은 주변에 위치한 성거산성 등과 함께 직산일대를 방어하는 배후산성으로서의 기능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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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캠페인] 천안의 문화재를 찾아㉗-충청남도 기념물 제110호 '천안향교'[천안신문]우리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의 문화재로는 국보 1건, 보물 8건, 사적 1건, 천연기념물 2건, 도지정유형문화재 8건, 도지정기념물 13건 등 총 33건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같은 귀중한 문화자산이 우리곁에 있음에도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천안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 천안향교(天安鄕校) 종 별 : 충청남도 기념물 제110호소재지 : 천안시 동남구 향교1길 89지정일 : 1997.12.23 천안향교는 태조 7년(1398)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그 뒤 선조 39년(1606)에 다시 지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동무·서무,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 전사고, 삼문, 풍화루 등이다. 명륜당은 효종 7년(1656) 지었는데,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다. 대성전의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안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들과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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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캠페인] 천안의 문화재를 찾아㉖-충청남도 기념물 제109호 '직산향교'[천안신문]우리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의 문화재로는 국보 1건, 보물 8건, 사적 1건, 천연기념물 2건, 도지정유형문화재 8건, 도지정기념물 13건 등 총 33건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같은 귀중한 문화자산이 우리곁에 있음에도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천안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 직산향교(稷山鄕校) 종 별 : 충청남도 기념물 제109호소재지 :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군서1길 35지정일 : 1997.12.23 조선 전기에 시운 이 향교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다시 세워졌으며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보수하여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 남아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내삼문, 외삼문이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5성(聖)과 중국·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토지와 서적·노비를 지급받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로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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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캠페인] 천안의 문화재를 찾아㉕-충청남도 기념물 제108호 '목천향교'[천안신문]우리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의 문화재로는 국보 1건, 보물 8건, 사적 1건, 천연기념물 2건, 도지정유형문화재 8건, 도지정기념물 13건 등 총 33건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같은 귀중한 문화자산이 우리곁에 있음에도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천안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 목천향교(木川鄕校) 종 별 : 충청남도 기념물 제108호소재지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6길 7지정일 : 1997.12.23 향교는 공자와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목천향교는 조선 전기에 세운 것으로 보이며, 임진왜란 대 불타 없어졌다. 전란 후에 다시 세운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수리됐으며, 목천현지에 참봉 한혁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제사지내는 공간인 3칸의 대성전과 각각 3칸의 동무 ·서무,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5칸의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각가 3칸인 동재·서재, 2칸 내삼문 등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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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캠페인] 천안의 문화재를 찾아㉔-충청남도 기념물 제106호 '백석동 선사유적 및 백제토성'[천안신문]우리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의 문화재로는 국보 1건, 보물 8건, 사적 1건, 천연기념물 2건, 도지정유형문화재 8건, 도지정기념물 13건 등 총 33건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같은 귀중한 문화자산이 우리곁에 있음에도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천안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 천안 백석동 선사유적 및 백제토성(天安 白石洞先史遺蹟및百濟土城) 종 별 : 충청남도 기념물 제106호소재지 : 충남 천안시 서북구 3공단 1로 3지정일 : 1997.08. 백석동에 있는 백제의 토성과 성 안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자리 유적이다. 토성은 해발 120m의 야산 구릉 정상에 테를 두른 모양으로 쌓았으며, 둘레는 약 260m이다. 성벽은 흙을 다져 쌓은 방법으로 축조하였는데, 이를 위해 기둥을 세웠던 흔적이 120~150㎝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성 밖으로는 직선 5~6m 거리에 성벽 주위를 돌려 판 도랑이 있다. 토성 안에는 기원전 10세기에서 9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움집 3기가 있는데, 바닥을 약간 파내려가게 만든 직사각형 형태이다. 내부에는 여러 개의 화덕이 있으며, 민무늬토기와 돌칼 등의 석기가 집중적으로 출토됐다. 정상과 북쪽에는 용수 저장시설로 보이는 너비 3.4m, 깊이 1.6m의 구덩이 2개가 있으며, 남쪽에는 가마터로 보이는 불에 탄 토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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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캠페인] 천안의 문화재를 찾아㉓-충청남도 기념물 제105호 '천안 세성산성'[천안신문]우리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의 문화재로는 국보 1건, 보물 8건, 사적 1건, 천연기념물 2건, 도지정유형문화재 8건, 도지정기념물 13건 등 총 33건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같은 귀중한 문화자산이 우리곁에 있음에도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천안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 천안 세성산성(天安 細城山城) 종 별 : 충청남도 기념물 제105호소재지 :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화성2길 43지정일 : 1997.08.05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해발 180m 세성산의 산정상을 둘러쌓은 테뫼식 성으로 돌로 쌓은 내성과 그 남쪽 기슭에 흙으로 쌓은 외성으로 이뤄졌다. 내성의 둘레는 350m 정도이며, 높이 3m 정도로 경사가 급하고 폭 2.8m의 동문터가 있다. 내성에서는 격자무늬, 민무늬, 기와조각이나 토기조각들이 발견되고, 외성에서는 삼국시대 적갈색토기들이 발견되고 있다. 이 성에 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 대록지, 갑오동학혁명사 등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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